남산의 가을, 연극공연 만끽한 신방과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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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4 10:02 조회11,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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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가 9월 22일 남산 둘레길 걷기 모임을 열었습니다. 참석한 동문 16명은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 6번 출구에서 출발해 남산을 오르며 막 시작된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3개월 만에 열린 모임인 만큼 걷는 내내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출발한 지 약 2시간 만에 N서울타워에 도착한 동문들은 시원한 음료수로 한 숨 돌린 후, 미리 예약해 둔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한 명씩 돌아가며 1분간 자기소개하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을 12월 1일에 과천대공원 삼림욕장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김영석 회장은 "오늘 참석한 동문들은 송년회를 겸할 다음 모임에 꼭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라며 "기왕이면 혼자서 오지 말고, 다른 동문 1명과 함께 참석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김영석 회장을 비롯한 7명의 동문들은 모교 메리홀로 발걸음을 옮겨 오후 3시부터 신방연극회 재학생들의 정기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신방연극회 재학생 후배들에게 신문방송학과 동문회의 이름으로 격려금 30만원을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http://www.sg-alumni.org/upload/bbs/bbs6/tlsqkdrhkehdansghltksgodrkdmf020202.jpg)
출발한 지 약 2시간 만에 N서울타워에 도착한 동문들은 시원한 음료수로 한 숨 돌린 후, 미리 예약해 둔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한 명씩 돌아가며 1분간 자기소개하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을 12월 1일에 과천대공원 삼림욕장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김영석 회장은 "오늘 참석한 동문들은 송년회를 겸할 다음 모임에 꼭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라며 "기왕이면 혼자서 오지 말고, 다른 동문 1명과 함께 참석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김영석 회장을 비롯한 7명의 동문들은 모교 메리홀로 발걸음을 옮겨 오후 3시부터 신방연극회 재학생들의 정기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신방연극회 재학생 후배들에게 신문방송학과 동문회의 이름으로 격려금 30만원을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http://www.sg-alumni.org/upload/bbs/bbs6/tlsqkdrhkehdansghltksgodrkdmf0202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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