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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 한장> 농활이 가장 쉬웠어요-서재권(93·철학) (주)프로덕션 푸르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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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01 19:24 조회16,8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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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이 가장 쉬웠어요 

 

1997년 봄 경북 의성군의 작은 마을로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갔다. 모교 언론연합회에 소속된 서강학보사, 교지, 서강헤럴드, 서강TV, 서강방송국 등 교내 학생 언론 단체들과 함께 떠난 농활이었다. 가장 학번이 높다는 이유로 졸지에 ‘늙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후배들은 지금까지 나를 ‘늙은이’라 부르면서 쫓아다닌다. 의성군의 한 면사무소 소재지 인근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한껏 멋을 낸 사진이다. 맨 뒷줄 가장 오른쪽이 11년 전의 나다. 꼬질꼬질하게 다니면서도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서재권(93·철학) (주)프로덕션 푸르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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