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단신

이덕훈(67 수학) 동문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 동문은 한국개발연구원 금융팀 팀장, 경제기획원 장관 자문관, 대한투자신탁증권 사장, 한빛은행장, 우리은 행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영수(69 생명) 동문이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청림출판 대표 인 고 동문은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연구소 이사 등을 지냈고, 2008년 ‘자랑스러운 출판인상’을 수상했다.


김태영(73 독문) 동문이 아주대 대학원 NCW 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자랑스 러운 서강인상을 수상하고 제42대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김 동문은 육군 수도방위사 령부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을 거쳤다.


조화준(75 신방) 동문이 KT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 동문은 KT 경영연구 소, 마케팅본부, 기획조정실, IMT사업추진본부 등을 거쳤고, KTF에서 최고재무책임 자(CFO), BC카드 CFO를 지냈다.


허병두(81 국문) 동문이 제8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을 수상했다. 숭문고등학교 교사인 허 동문은 ‘학생 중심의 읽기 쓰기 문화’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점 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재호(87 경영) 동문이 경동 회장으로 선임됐다. 송 동문은 경영전략 컨설팅회 사 부즈 앨런 해밀턴과 모니터 그룹 등에서 경영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고, 2005년부 터 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오정훈(88 불문) 동문이 고일환(91 영문) 동문의 뒤를 이어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으로 선출됐다. 오 동문은 주한프랑스대사관에 재직했으며, 2009년 9월 연합뉴스 해외 국 뉴스부 프랑스어 뉴스팀 경력기자로 입사했다.


남영우(경영 18기) 동문이 LIG 대표로 선임됐다. 남 동문은 LG구조조정본부(부사장), LG텔레콤 사업총괄(부사장) 등을 거쳐 LG전자 경영혁신부문장, 중국법인장, 해외법인 경영관리지원(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윤희(경영 25기) 동문이 MBC 플러스미디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 동문은 MBC 정책기획팀장, 재무운영국 부국장, 신사옥추진국장, 특보 등을 거쳤고, MBC플러스미디어로 옮겨 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