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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모스크바서 동문8명의 송구영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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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12-31 16:01 조회13,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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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좋은 소식’이 e메일을 타고 날아왔습니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러시아발(發) 동문소식이 2009년 1보(報)를 기록합니다.

 

2008년 12월 25일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 때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서강가족들의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인영(89 국문) 동문의 자택에 일곱 가족, 8명의 동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77학번부터 89학번까지 12년의 간극을 넘어서며 ‘서강 언덕’의 배움터를 오르내리던 정겨운 얼굴들이 다른 나라 수도에 모여, 노고산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커다란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김재윤(89 경영) 동문은 “추운 모스크바에서도 서강가족 모임이 시작됐음을 기쁘게 알리게 됐다”면서 “앞으로 모스크바 서강가족들의 회합, 회동, 활동 등 여러 소식을 총동문회에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즉석에서 미화 1350달러를 모아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도록 총동문회에 송금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모스크바 서강가족 모임을 적극 후원해온 김인영 동문의 부친이신 김선호 님을 명예동문으로 추대했습니다. 모스크바 서강동문 모임의 촛불을 환하게 밝힌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종수(77 정외), 김권영(80 화공), 오승제(81 신방), 김한수(82 화공), 김미희(84 수학), 이선우(87 경영), 김인영(89 국문), 김재윤(89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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