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정복한 영적거인

마크 애터베리 / 김대희 역/ 이레서원 

광야를 지나는 40년의 여정을 담은 이스라엘 민족의 서사시는 성경에서 가장 위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시간을 초월하여, 광야의 여정으로 부름을 받은 현재의 신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을 담고 있다.

목사인 저자 마크 애터베리는 힘겨운 광야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경 속 이야기를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한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어려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 고난을 넘기는 것이 삶이며, 그 가운데 기쁨을 찾는 자들이 성공한 삶일 것이다. 김대희(93.영문) 동문이 번역을 맡은 이 책은 그 기쁨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