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바른포럼 뉴욕지회가 창립됐습니다. 해외 지회로는 첫 번째로 결성됐습니다. 뉴욕 거주 동문들은 4월 18일 저녁 7시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산촌식당에서 지회창립 총회를 열었습니다. 지회장에는 이규성(73 물리), 총무에는 원유봉(73 전자)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고문에는 송진(64 경제), 안병설(65 물리)동문이 추대됐습니다.

창립총회에는 김대식(75 신방), 백형완(70 전자), 손희성(83 화학), 안병설(65 물리), 원유봉(73 전자), 이경섭(84 경영), 이규성(73 물리), 이영(73), 이태장(83 경영), 장홍수(74 외교), 조광용(79), 조현국(76 외교), 최도광(72 무역) 동문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뉴욕지회는 김병국(71 물리) 동문을 16일 열린 서강바른포럼 첫 워크숍에 파견, 뉴욕지회 창립준비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