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70전자) 동문과 1시간반 행복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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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06 09:29 조회11,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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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포럼 결성을 추진하는 60~90년대 학번 동문 16명이 지난 9월 30일 낮 12시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박근혜(70 전자) 동문을 만나 ‘행복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윤선(69 신방), 성기철(70 전자), 임원현(84 경영), 안경옥(91 영문) 동문을 비롯한 16명의 동문은 1시간 30분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박 동문과 ‘서강과 인류와 국가의 발전’을 논의하며,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동문은 참석한 동문들이 하는 이야기를 일일이 귀담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고 담담하고 설명했습니다.
박 동문은 “신뢰, 투명, 정의로움, 소통, 배려(사회복지), 준법정신 같은 사회적 자본이 없으면 선진사회로 나아가기 어렵다”면서 “진실로 소통하려면 트위터의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진정성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동문은 오찬을 마치며 “서강동문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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