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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특수대학원 특별한 자부심-신학,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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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16 10:48 조회13,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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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 인문사회과학과 복지 현장의 융합

신학대학원은 1994년 신학과와 철학과를 둔 수도자 대학원으로 출발하였다. 이듬해 환경신학과, 그리스도교 사회학과(사회복지) 석사과정을 증설하였으며 1999년 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았고 2000년에 신학과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2005년에 신학대학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1년부터 석사과정에 인문계열의 신학전공과 철학전공, 사회계열의 사회복지학전공과 가톨릭사회복지학전공을, 박사과정에 인문계열의 신학전공과 사회계열의 가톨릭사회복지학 전공을 두고 있다. 모교 신학대학원의 차별점은 가톨릭사회복지학(Caritas) 전공이다. 가톨릭 세계관을 사회복지학에 접목시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문인을 배출한다.

졸업 동문들은 동문회(회장 20기 조화수) 주최 가을 산행, 홈커밍데이, 신학대학원 개원기념행사, 원우회 주최 성지순례 등에 참여하며 유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모교 신학대학원은 성직자·수도자만 입학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며 일반인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실제로 동문들 중 상당수가 일반인이다.

국제대학원 - 글로벌 리더십의 산실

국제대학원은 1997년 3월에 제1기 원생 30명이 입학하며 출발하였다. 1999년 전문대학원 개편 승인을 받아 박사과정을 설치하였다. 현재 국제관계(국가정보학 포함), 국제통상, 국제금융, 한국·동아시아 등의 전공을 운영 중.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력 양성이라는 개설 취지에 따라, 수업은 100퍼센트 영어로 진행되며 외국인 재학생 비율이 80퍼센트 이상이다.

졸업 동문 중 ‘베트남 공주’ 돈느휘쩌우(2011년 졸업) 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돈느휘쩌우 씨는 1945년 까지 존속한 베트남 응우옌왕조의 마지막 왕 바오다이의 첫째 증손녀다. 호치민대학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기업에 근무하다가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일조하겠다는 생각으로 모교 국제대학원을 택했다.

국제대학원은 33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국적의 원생들이 어울려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큰 특징이다. 이중 학위 등 자체 교환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졸업 후 국제 기구 및 국제 통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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