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강가족한마당-다채로운 행사로 서강 가족 모두 흥겨워 > 동문소식

본문 바로가기


HOME > 새소식 > 동문소식
동문소식
동문소식

2007 서강가족한마당-다채로운 행사로 서강 가족 모두 흥겨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0-23 16:12 조회12,563회 댓글0건

본문

2007 서강가족한마당
다채로운 행사로 서강 가족 모두 흥겨워

서강호의 힘찬 항해를 위하여 서강의 도약 의지를 다졌던 시간


모든 서강가족들을 위한 축제인 ‘2007 서강가족 한마당’이 지난 10월 3일 모교 청년광장에서 펼쳐졌다. 빗속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총 700여명의 동문 및 동문가족, 재학생과 학부모, 내외 귀빈 및 교수 교직원이 참석했는데,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단과대학별로 깃발이 준비된 청년광장에는 오후 1시부터 하나둘씩 서강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귀여운 자녀들의 손을 잡고 오랜만에 교정을 찾은 동문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아 보였다. 동기들끼리 함께 모여 참석한 이들도 많았고 연인을 동반하고 온 젊은 동문들도 제법 눈에 띄었다.


교내투어에 이어 청년광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보슬보슬 비가 내렸지만, 재미난 음악에 맞춰 진행된 레크댄스 시간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잔디밭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모습에 전체적인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 외발로 오래 버티기, 훌라후프, 림보 등 다양한 게임이 계속되었고 치어리더팀과 함께 한 응원전은 행사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린이들을 위한 삐에로 공연 및 페이스 페인팅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소시지 등 풍성한 먹거리도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교50주년 기념와인 출시 기념으로 와인 시음행사가 있었는데, 기념와인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이 많았다.


이날은 특별히 2010년 개교 50주년을 위한 기념사업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기념사업에 대한 영상물 상영 후, 김호연 총동문회장은 박홍 이사장과 손병두 총장에게 개교 50주년 기념와인을 전달했다. 기념와인에는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보다 내실을 기해 국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서강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기념사업 선포식의 대미는 개교 50주년 엠블렘과 슬로건 공개로 장식되었다. 폭죽과 함께“Passion 50, Mission100”이라고 쓰인 대형 배너가 무대에 공개되자 커다란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번에 선정된 개교 50주년 엠블렘과 슬로건인“Passion 50, Mission 100”에는 2010년까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상단그림참고>


어느새 어두워진 청년광장에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흥겨운 선율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어머니 서강의 품을 다시 찾은 서강인들은 끝으로 교가를 함께 부르며서강가족으로서의 하나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서강가족 한마당의 개막전 행사로‘제1회 서강 동문 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158건 104 페이지
동문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07 서강가족한마당-다채로운 행사로 서강 가족 모두 흥겨워 첨부파일 관리자 2007-10-23 12564
5612 미니인터뷰-56세‘토익만점 아저씨’ 이태수(70·철학) 동문, 영어 성공 비결 관리자 2007-10-23 22300
5611 개교50주년 특별기획-서강인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 관리자 2007-10-23 11746
5610 서강CEO-농협 신용 대표 정용근(경영30기) 동문 댓글1 첨부파일 관리자 2007-10-23 11177
5609 김원철 (M20, 경영) “증권맨 윤리준수 솔선 온 힘”… 증권단선교회 이끌어온 김원철 목사 관리자 2007-10-26 18123
5608 홍영균(법학, 91) 법무법인 한강 수석 변호사 관리자 2007-10-29 18334
5607 2007 대선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무리 없는 대선 진행 방향에 대한 조언 김사백 2007-11-03 10652
5606 사랑하는 동기 벗아! 김사백 2007-11-07 13490
5605 이재준(수학 87) 동문, 영국 명문대 간다 관리자 2007-11-07 17958
5604 신혜경(영문 65) 교수, 전국여교수연합회장 “여교수 이익보다 여성 전체를 위해 뛰는 거죠” 관리자 2007-11-07 17759
5603 모든 국민과 함께 할 지도자는 국민의 도움을 기다린다! 김사백 2007-11-07 11737
5602 김명신(사학 85) 동문, 창원컨벤션센터 댓글1 관리자 2007-11-08 18534
5601 김덕용(전자 76) 동문, `4세대 이동통신 핵심 부품 세계서 유일하게 만들죠` 관리자 2007-11-13 18580
5600 어느 구국을 위해 창당하는 "귀중"에게 드리는 무소속예비대통령후보 김사백의 긴급동의 김사백 2007-11-16 10683
5599 손정은(정외 01)동문, "아나테이너요? 아직 입사 1년도 안됐는데.." 관리자 2007-11-21 18572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7 THE SOGANG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서강대학교총동문회 | 대표 : 김광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61502
서강동문장학회 | 대표 : 김광호 | 고유번호 : 105-82-04118
04107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 아루페관 400호 | 02-712-4265 | alumni@sogang.ac.kr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총동문회 회칙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