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동문회(회장 13기 최염순)가 12월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문과 재학원우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주영 MBA대학원장을 포함한 교수진도 11명이 참석해 2부 행사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준 덕분에 더욱 정겨운 송년회가 이뤄졌습니다.

최염순 회장은 “주영호 송년의밤 준비위원장, 박지훈 재학원우회장, 이승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59~68기 기수별 회장과 13대 회장단 위원들이 수시로 모여 행사 준비 회의에 나서준 덕분에 행사가 알차게 준비됐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날 조평규(6기, 왼쪽) 중국연달그룹 집행동사장과 이승도(24기, 오른쪽)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상무가 ‘2016 자랑스런 서강MBA인’으로 선정됐습니다. 2부 행사로 마련된 재즈공연과 듀엣가요제는 동문과 재학원우들이 한데 어울리기에 충분한 여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