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한마당, 사회학과-기업현장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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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5 16:04 조회15,7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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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동문회(회장 82 최지훈)와 모교 사회학과가 함께 기획한 2016학년도 가을학기 강의 ‘사회학과 기업현장의 만남’이 12월 1일 막을 내렸습니다. 김우선 모교 사회학과 교수가 기본적인 강의를 진행한 후 사회학과 동문들이 특강하는 형식으로 꾸민 수업은 ‘사회학을 포함한 사회과학이 사회 각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기업뿐 아니라 협동조합 등 각계에 진출한 사회학과 동문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준 덕분에 다른 전공 재학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져 수강생이 89명에 달했습니다.
9월 8일 박성호(89 사회) 동문의 ‘인생직업의 환상에서 벗어나자’ 특강을 시작으로 사회학과 동문 11명이 강의에 나섰습니다. 12월 1일에는 마지막 강사로 최지훈 사회학과 동문회장이 교단에 올랐습니다. 최 회장은 ‘Presentation is my life’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프레젠테이션 활용 능력은 전공과 상관없이 중요하다”라며 “세상에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기에 열린 사고를 갖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꿈을 펼쳐라”라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사회학과 동문회는 이번 정식 학과 수업 외에 동문·재학생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취업 코칭, 멘토링, 기업소개와 더불어 사회학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기업뿐 아니라 협동조합 등 각계에 진출한 사회학과 동문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준 덕분에 다른 전공 재학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져 수강생이 89명에 달했습니다.
9월 8일 박성호(89 사회) 동문의 ‘인생직업의 환상에서 벗어나자’ 특강을 시작으로 사회학과 동문 11명이 강의에 나섰습니다. 12월 1일에는 마지막 강사로 최지훈 사회학과 동문회장이 교단에 올랐습니다. 최 회장은 ‘Presentation is my life’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프레젠테이션 활용 능력은 전공과 상관없이 중요하다”라며 “세상에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기에 열린 사고를 갖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꿈을 펼쳐라”라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사회학과 동문회는 이번 정식 학과 수업 외에 동문·재학생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취업 코칭, 멘토링, 기업소개와 더불어 사회학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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