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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 동문회 ‘동문선배 멘토링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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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29 12:09 조회14,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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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영문과 동문회(이하 서영회)가 5월 17일 오후 6시 30분 모교 정하상관 311호에서 ‘동문선배-멘토링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영문과 동문 24명과 사전 신청한 50여 명의 영미어문 및 미국문화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택(82) 동문이 행사 사회를 맡았습니다. 한석동(72) 서영회 회장은 “뜻깊은 멘토링 행사를 위해 애써준 동문들과 바쁜 학기 중 참석한 재학생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동문과 재학생 사이 살아있는 정보가 교환되는 멋진 봄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습니다.

1부는 정성태(75) 동문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 동문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주제로 직업 선택, 전문가 커리어, 윤리 경영 실천, 소통, 인간관계, 외국어 마스터 등을 6가지 핵심가치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를 넘겨받은 최원식(87) 동문은 “과거의 비정상(Abnormal)이 오늘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트렌드를 빠르게 인지하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1부 마지막 순서는 최근 취업에 성공한 동문들의 취업 후기였습니다. 생생하고 솔직한 취업후기를 전하며 재학생 취업 고민 해결에 도움 주기 위한 유용한 정보가 오가는 가운데, 호텔신라에 입사한 이승훈(08) 동문은 “획일화된 자세보다는 당당한 태도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자, 식품, 광고, 언론, NGO 등 각계각층에서 근무하는 동문 24명이 연단 앞에 앉아 후배들의 질의에 자유롭게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담속에서 후배를 위한 따듯한 조언이 오갔고, 재학생들은 진심어린 감사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정지택 동문은 “사회 생활에서 멘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문 모두 여러분의 든든한 멘토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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