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특수대학원 특별한 자부심-기술,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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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09 10:22 조회24,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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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전문대학원- 최고의 융합성과 현장성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기술과 경영을 결합해 실무능력을 갖춘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속적인 R&D 예산 확대로 투자규모는 선진국 수준이나 R&D 투자 효율성은 낮은 국내 상황에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은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모교의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2011년 제1기 50명이 입학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졸업자는 182명, 재학생은 104명이다. 원생들은 특성상 이공계열 엔지니어 출신들이 주를 이룬다.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경영성과 제고와 사업화 성공률 향상에 필요한 지식을 쌓으려는 원생들이 많다. 졸업(1~4기) 후 창업에 나선 동문이 14명에 이르며 전일제 원생들은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국내 대다수 MOT 학위과정은 기존 공과대학에 설치돼 구조적 한계가 있다. 반면 모교 대학원은 공대나 경영대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조직으로, 기술과 경영이 균형 있게 융합된 교육을 시행한다. 철저한 수요자 중심 교육시스템도 장점. 전문 경영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필요 교과목을 편성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년마다 커리큘럼을 연동시킨다.
각 분야 저명 강사와 최고경영자 초빙 특강인 ‘금요포럼’은 각종 기업 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CEO 출신 전임교수진과 산학협동 겸임 교수진 34명은 산학연계 프로젝트 및 인턴십을 제공해 실용교육을 도모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2년차 방학기간에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방문,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1기 황재호)와 원우회는 조직 및 활동이 탄탄하고 체계적이다. 동문회는 등산대회, 골프대회, 체육대회, 송년의 밤 등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진행된 등산대회에는 교수진 및 동문 12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졸업 후에도 금요포럼, 서강MOT CEO 포럼, 서강 가족기업 협의체 등을 통하여 학교, 재학생, 졸업생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다.
공공정책대학원 - 경계를 넘는 입체성과 종합성
공공정책대학원은 1988년에 국제관계학과, 언론공보학과, 정보처리학과 등 3개 학과 18개 세부 전공으로 출발하였다. 국내외 현실 변화에 발맞추어 북한학과와 중국학과, 그리고 사회복지, 환경 등 삶의 질과 관련된 학과들도 연이어 신설하였다. 국내 최초로 지역학 특수대학원을 설립하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는 국제지역학계열과 공공정책계열의 양대 계열 아래 국제관계·통상외교, 북한·통일정책학, 중국학, 사회복지학, 사회문화정책학, 행정·법무·환경학, 정치경영학 등 7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언론공보학과는 언론대학원으로 발전적 통폐합을 이루었고 정보처리학과는 정보통신대학원으로 ‘분리 독립’하였다. 세부 전공은 27개에 달한다.
이러한 계열 및 전공 다양성은 공공정책대학원의 중요한 특징이다. 원생들이 희망할 경우 소속 계열 및 학과와 상관없이 모든 과목을 청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며 실질적으로 폭넓은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기 전공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학문 간 융합성, 입체성, 종합성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공공정책대학원의 큰 특징이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기술과 경영을 결합해 실무능력을 갖춘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속적인 R&D 예산 확대로 투자규모는 선진국 수준이나 R&D 투자 효율성은 낮은 국내 상황에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은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모교의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2011년 제1기 50명이 입학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졸업자는 182명, 재학생은 104명이다. 원생들은 특성상 이공계열 엔지니어 출신들이 주를 이룬다.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경영성과 제고와 사업화 성공률 향상에 필요한 지식을 쌓으려는 원생들이 많다. 졸업(1~4기) 후 창업에 나선 동문이 14명에 이르며 전일제 원생들은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국내 대다수 MOT 학위과정은 기존 공과대학에 설치돼 구조적 한계가 있다. 반면 모교 대학원은 공대나 경영대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조직으로, 기술과 경영이 균형 있게 융합된 교육을 시행한다. 철저한 수요자 중심 교육시스템도 장점. 전문 경영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필요 교과목을 편성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년마다 커리큘럼을 연동시킨다.
각 분야 저명 강사와 최고경영자 초빙 특강인 ‘금요포럼’은 각종 기업 정보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CEO 출신 전임교수진과 산학협동 겸임 교수진 34명은 산학연계 프로젝트 및 인턴십을 제공해 실용교육을 도모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2년차 방학기간에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방문,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1기 황재호)와 원우회는 조직 및 활동이 탄탄하고 체계적이다. 동문회는 등산대회, 골프대회, 체육대회, 송년의 밤 등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진행된 등산대회에는 교수진 및 동문 12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졸업 후에도 금요포럼, 서강MOT CEO 포럼, 서강 가족기업 협의체 등을 통하여 학교, 재학생, 졸업생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다.
공공정책대학원 - 경계를 넘는 입체성과 종합성
공공정책대학원은 1988년에 국제관계학과, 언론공보학과, 정보처리학과 등 3개 학과 18개 세부 전공으로 출발하였다. 국내외 현실 변화에 발맞추어 북한학과와 중국학과, 그리고 사회복지, 환경 등 삶의 질과 관련된 학과들도 연이어 신설하였다. 국내 최초로 지역학 특수대학원을 설립하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는 국제지역학계열과 공공정책계열의 양대 계열 아래 국제관계·통상외교, 북한·통일정책학, 중국학, 사회복지학, 사회문화정책학, 행정·법무·환경학, 정치경영학 등 7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언론공보학과는 언론대학원으로 발전적 통폐합을 이루었고 정보처리학과는 정보통신대학원으로 ‘분리 독립’하였다. 세부 전공은 27개에 달한다.
이러한 계열 및 전공 다양성은 공공정책대학원의 중요한 특징이다. 원생들이 희망할 경우 소속 계열 및 학과와 상관없이 모든 과목을 청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며 실질적으로 폭넓은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기 전공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학문 간 융합성, 입체성, 종합성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공공정책대학원의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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