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의 노래’음원 제작 프로젝트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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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1 10:15 조회16,9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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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하나되어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로 시작하는 ‘서강의 노래’ 음원 제작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서강의 노래’는 198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에밀레의 심재경(83 신방) 동문이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이 노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몇몇 동문들이 음원 제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74 신방 오진규)를 결성하고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제작비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펀딩 21’ 기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직접 추진위 계좌로 입금한 동문을 포함해 모두 70명이 참여한 덕분에 충분한 음원 제작 재원이 마련됐습니다.
‘서강의 노래’는 9월 중 완성을 목표로 현재 편곡 작업 중입니다. 동문 20여명이 합창으로 함께하기에 웅장하면서도 서강과 서강인의 자랑임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곡이 될 전망입니다. ‘서강의 노래’는 CD로 제작하는데, CD에는 서강 출신 가수들의 노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86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에서 서강의 노래가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준 이상웅(77 경영) 총동문회장, 장동국(64 경제), 배영호(79 신방), 장철호(83 경영) 동문을 비롯한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인에게 리워드를 협찬해준 모교 발전홍보팀, 도서를 기증해준 故장영희(71 영문) 동문 유가족, 김상아(87 불문), 김설아(99 국문, 필명 김지완) 동문, 머그컵을 제공해준 장지만(03 경제) 동문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남깁니다. 특히, 음반에 무상으로 음원을 제공해 준 김영수(75 정외), 강승원(79 물리), 장동준(93 영문), 정의헌(03 경제)-박해영(05 전자) 동문 부부, 최고은(03 불문) 동문과 멀리 미국에서 큰 힘을 보태준 이조안(64 영문) 동문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강의 노래가 모교를 널리 알리는 노래로 자리 잡아서, 동문들이 애교심도 키우고 서강인으로서 자존감도 가지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강을 사랑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합니다. 서강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서강의 노래 제작 추진 위원 일동
오인숙(60 영문), 오진규(74 신방), 김영수(75 정외), 강석미(82 컴퓨터), 심재경(83 신방), 이창섭(84 국문), 임형택(90 신방)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로 시작하는 ‘서강의 노래’ 음원 제작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서강의 노래’는 198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에밀레의 심재경(83 신방) 동문이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이 노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몇몇 동문들이 음원 제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74 신방 오진규)를 결성하고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제작비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펀딩 21’ 기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직접 추진위 계좌로 입금한 동문을 포함해 모두 70명이 참여한 덕분에 충분한 음원 제작 재원이 마련됐습니다.
‘서강의 노래’는 9월 중 완성을 목표로 현재 편곡 작업 중입니다. 동문 20여명이 합창으로 함께하기에 웅장하면서도 서강과 서강인의 자랑임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곡이 될 전망입니다. ‘서강의 노래’는 CD로 제작하는데, CD에는 서강 출신 가수들의 노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86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에서 서강의 노래가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준 이상웅(77 경영) 총동문회장, 장동국(64 경제), 배영호(79 신방), 장철호(83 경영) 동문을 비롯한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인에게 리워드를 협찬해준 모교 발전홍보팀, 도서를 기증해준 故장영희(71 영문) 동문 유가족, 김상아(87 불문), 김설아(99 국문, 필명 김지완) 동문, 머그컵을 제공해준 장지만(03 경제) 동문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남깁니다. 특히, 음반에 무상으로 음원을 제공해 준 김영수(75 정외), 강승원(79 물리), 장동준(93 영문), 정의헌(03 경제)-박해영(05 전자) 동문 부부, 최고은(03 불문) 동문과 멀리 미국에서 큰 힘을 보태준 이조안(64 영문) 동문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강의 노래가 모교를 널리 알리는 노래로 자리 잡아서, 동문들이 애교심도 키우고 서강인으로서 자존감도 가지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강을 사랑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합니다. 서강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서강의 노래 제작 추진 위원 일동
오인숙(60 영문), 오진규(74 신방), 김영수(75 정외), 강석미(82 컴퓨터), 심재경(83 신방), 이창섭(84 국문), 임형택(90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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