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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회 언론사별 대표자회의,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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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02 15:53 조회11,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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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西言會 회장 최태환)가 9월 26일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언론사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올해 대통령선거를 전망하면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사별 대표자회의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사별 대표들은 회의 끝에 연말 대통령선거 취재를 감안해 송년회 날짜를 앞당기기로 뜻을 모아, 11월 21일 저녁 7시 동문회관 2층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선에 임박한 12월에 송년모임을 열 경우, 서강출신 언론인 회동이라는 괜한 정치적 오해 소지를 줄 수 있고 대선 현장을 뛰는 일선기자들의 급박한 취재사정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대선후보들의 공식선거운동 돌입 전에 송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5일 북한산 등반을 공지하고, 쪽두리봉→비봉능선→대남문 코스를 정했습니다. 홍성완(72 영문, 연합뉴스) 등산회 회장과 심광영(82 경영, SBS) 등산회 총무는 고품질의 기념품을 준비한 만큼 기자, PD, 아나운서 등 많은 회원들의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집행부에서 최태환(74 정외, 스포츠서울) 회장, 이여춘(78 영문, MBC) 부회장, 홍성완 전 회장, 조현국(81 경영, KBS) 이현종(84 신방 문화일보) 총무가 참석했습니다. 사별대표로는 안혜란(81 신방, MBC), 심광영(82 경영, SBS), 이동우(85 영문, YTN), 김학일(86 사학, CBS), 김웅철(87 경영, 매일경제), 이한기(87 사학, 오마이뉴스), 유형서(89 신방, OBS) 동문이, 총동문회에서는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새로 참가한 안혜란, 유형서 동문은 인사말을 하며 서언회 모임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고,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김학일 동문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재회를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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