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금융포럼, 미래의 금융인 후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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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9 10:06 조회14,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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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금융포럼이 5월 3일 오후 6시 모교 정하상관 302호 국제회의실에서 ‘서강금융포럼과 함께 하는 선배와의 금융멘토링’을 열었습니다. 모교 취업지원팀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금융권 재직 동문 20여 명과 금융권 진출을 모색하는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사회를 맡은 전병호(78 정외) 동문이 포럼 역사를 설명하는 것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참석 동문들이 자기소개에 나선 가운데 미래에셋에 재직 중인 김성주(88 경영) 동문은 “금융권 재직자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되어 뜻깊다”라며 “금융권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정한기(74 정외) 서강금융포럼 회장이 금융 산업전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사외이사와 사단법인 금우회 대외협력본부 대표인 정 동문은 30년간 금융권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금융산업 각 기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현재 13명에 달하는 금융기관 CEO 동문 현황을 전하며 “금융권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전공 제한이 덜하니 지레 두려워하지마라”라고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동문의 뒤를 이어 단상에 선 이정철(76 경영) 동문은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금융권 재직 중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경험을 진솔히 얘기해 많은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 동문은 “물론 직업 구하는 게 우선이지만, 취직 이후 안주하지 말고 이 일이 나와 맞는 일인지 사회생활 초기에 최대한 방황해 보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재학생들은 참석한 동문들에게 금융권에서 일하게 된 계기, 필요한 덕목 등 그간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고, 동문들은 실제적이고 실무적인 답변으로 조언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전병호(78 정외) 동문이 포럼 역사를 설명하는 것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참석 동문들이 자기소개에 나선 가운데 미래에셋에 재직 중인 김성주(88 경영) 동문은 “금융권 재직자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되어 뜻깊다”라며 “금융권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정한기(74 정외) 서강금융포럼 회장이 금융 산업전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 사외이사와 사단법인 금우회 대외협력본부 대표인 정 동문은 30년간 금융권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금융산업 각 기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현재 13명에 달하는 금융기관 CEO 동문 현황을 전하며 “금융권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전공 제한이 덜하니 지레 두려워하지마라”라고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동문의 뒤를 이어 단상에 선 이정철(76 경영) 동문은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금융권 재직 중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경험을 진솔히 얘기해 많은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 동문은 “물론 직업 구하는 게 우선이지만, 취직 이후 안주하지 말고 이 일이 나와 맞는 일인지 사회생활 초기에 최대한 방황해 보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재학생들은 참석한 동문들에게 금융권에서 일하게 된 계기, 필요한 덕목 등 그간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고, 동문들은 실제적이고 실무적인 답변으로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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