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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12-27 15:24 조회11,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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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발전기금약정으로 총장 격려

학교, 따뜻한 기념품으로 격려에 화답

모교 발전후원본부와 동문회는 지난 117일 대전지부동문회 방문을 시작으로 1129일 광주, 121일 대구, 128일부산 등 한 달 동안 지방 동문회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지방 동문회 방문은 지난 6월의 미주 동문회 방문, 10월의 중국, 일본 방문 등 해외동문회 방문의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동문들에게 모교 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각 방문지마다 손병두 총장은 최근 모교가 거둔 성과들과 송도 캠퍼스, 로스쿨유치,캠퍼스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계획 등 학교 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동참을 호소했으며 동문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모교 발전 계획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총장의 방문에 호응하듯 많은 동문들이 모임을 마칠 무렵엔 발전 기금 약정서에 서명하기도했다. 김호연 동문회장은 각 동문회를 방문할 때마다 해당 지역 동문들이 보여준 환대와 관심에 감사하며 모교의 발전 계획 추진에 동문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각 지부 모임의 마지막 순서에는 오랜만에 교가를 함께 부르며 학창시절을 회고하고 서강의 하나됨을 노래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모임 후 동문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따뜻한 기념품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11월 7일 대전지부
대학 및 연구소 동문들 참여 활발
대전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전지부(회장: 62·물리, 이한영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방문 모임에는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송년 인사를 나누고 학교 발전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에 손병두 총장은 최근까지 회장으로 수고한 이한영 동문을 비롯해 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위로하고 동문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현장에서 기금을 납부하거나 향후 발전기금을 납부하겠다고 약정서에 서명을 하며 방문한 총장에게 힘을 보태주었다.

11월 29일 광주지부
푸짐한정을 나누며 보낸 훈훈한 저녁
조선한정식에서 열린 광주지부(회장: 81·사학, 류세선 광주테크노파크부장) 모임에는 박병준 교목처장이 총장을 대신하여 학교 발전 계획 참여를 당부하고 동문들을 위해 기도했다. 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방문자들에게 광주의 훈훈한 인심을 보여주겠다는동문들의 의지에 따라 푸짐한 남도음식과 김치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며 방문자들을 격려해주었다. 학교에서는 선물과 아울러 적극적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원형(69·신방) 동문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품을 나눠주며 화답했다.

12월 1일 대구지부
학교 발전 계획에대한 날카로운 질문 쏟아져
웨딩홀 부페에서 열린 대구지부(회장: 75·사학, 오익근 계명대 교수) 모임에는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대구지부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등에 재직하는 교수들이라 학교 발전 계획 설명후 BK21사업에서 모교가 대거 탈락한 이유와 가톨릭대와의 합병 논의 진행 상황 등 학교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학교에서는 각오를 새롭게 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오익근 회장, 이정환(77·화학, 대구환경시설공단) 총무등 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2월 8일 부산지부
김호연회장,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 전달
마지막 순방 일정인 부산지부(회장: 71·무역, 김익수 동아유화 대표) 모임은 광안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메르스호텔에서 7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는 특별히 김호연 동문회장이 참석해 그간 총장의 지부 순방시 보여준 동문들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문자들의 노고를 위로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서병수(71·경제, 한나라당) 동문이 참석해 일행을 맞아주었다. 학교에서는 김익수 회장을 비롯해 지부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부산지부의 태동을 주도하고 현재까지 부산지부에 애정을 갖고 참여해온 한학용(62·사학)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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