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뭉쳤던 ROTC 춘계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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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0 16:45 조회15,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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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동문회(회장 78 사학 김학수)가 ‘함 뭉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월 26일 오전 10시 춘계 가족등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문 30여 명과 재학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행은 원터골 느티나무로부터 옥녀봉을 지나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산행에 나섰습니다.
목적지인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기념 촬영한 이후 오후 2시부터 늦은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성갑(79 경영) ROTC동문회 등산회장이 맛깔난 행사진행 솜씨를 뽐내는 가운데 깜짝 이벤트로 가방, 장갑, 양말, 텀블러 등 경품까지 나눠준 덕분에 분위기는 시종 화기애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서강인으로서 한 가족이다”라고 서로를 반기는 가운데 ‘ROTC 형제가’도 합창했습니다. 누가 먼저랄 새도 없이 “함 뭉치자!”라고 선창하면 “서! 서! 서!”라고 후창했습니다. 김학수(78 사학) ROTC 동문회장은 “오늘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줘서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ROTC 동문이 참석해서 모두 가족처럼 지내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마무리 된 가족등산대회는 ‘단합’이라는의미가 무척 잘 어울렸던 ROTC 동문 모임이었습니다.
목적지인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기념 촬영한 이후 오후 2시부터 늦은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성갑(79 경영) ROTC동문회 등산회장이 맛깔난 행사진행 솜씨를 뽐내는 가운데 깜짝 이벤트로 가방, 장갑, 양말, 텀블러 등 경품까지 나눠준 덕분에 분위기는 시종 화기애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서강인으로서 한 가족이다”라고 서로를 반기는 가운데 ‘ROTC 형제가’도 합창했습니다. 누가 먼저랄 새도 없이 “함 뭉치자!”라고 선창하면 “서! 서! 서!”라고 후창했습니다. 김학수(78 사학) ROTC 동문회장은 “오늘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줘서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ROTC 동문이 참석해서 모두 가족처럼 지내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마무리 된 가족등산대회는 ‘단합’이라는의미가 무척 잘 어울렸던 ROTC 동문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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