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서강가족 기린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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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1 15:26 조회16,8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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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서강가족을 기리는 위령미사가 11월 2일 저녁 7시 이냐시오 성당에서 봉헌됐습니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 주례를 맡은 김정택 이사장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이웃과 더불어 함께 나누기를 바랄 것이다”라며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 바란다”라고 기도했습니다. 박문수 신부는 강론을 통해 “위령미사를 통해 돌아가신 분들과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고, 앞으로 더욱 단순해지고 깨끗해져서 하느님을 보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미사 참석자들은 한명씩 차례로 나와 분향하며 먼저 세상을 떠난 서강가족을 기렸습니다. 61학번 동기 모임인 강이회와 총동문회는 꽃바구니를 마련해 서강가족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교목처가 마련한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미사 참석자들은 한명씩 차례로 나와 분향하며 먼저 세상을 떠난 서강가족을 기렸습니다. 61학번 동기 모임인 강이회와 총동문회는 꽃바구니를 마련해 서강가족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교목처가 마련한 다과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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