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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인원 훌쩍 뛰어넘은 강이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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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1 12:54 조회11,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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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학번 동기 모임 강이회가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지니아홀에서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약간 쌀쌀한 초겨울 날씨여서 참석자가 적으면 어쩌나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8인석 대형 라운드 테이블 4개가 모자라서 의자를 추가하는 즐거운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강이회 회원 33명과 김찬수(62 수학), 한상룡(74 경영) 동문 등 초대 손님을 포함해 35명이 참석했습니다.

송년회 식순에 의해 애국가와 서강 교가를 부른 뒤 홍범표(61 경제) 강이회 회장이 인사말과 2015년 경과 보고 및 예결산 출납 보고에 나섰습니다. 이날 부인 환갑잔치 가족모임과 일정이 겹쳤던 한상룡 동문은 교가를 우렁차게 부른 다음,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6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DMZ STORY전에 대해 소개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이어 박종인(61 경영) 신부가 식전 기도를 올렸고, 손정식(61 경제) 동문이 건배사를 이었습니다. 중식 코스로 마련된 식사를 나누는 동안 참석자들은 홍범표 강이회장이 출연한 포도주와 윤부근(61 물리), 홍익찬(61 경제) 동문이 후원한 양주를 연신 들이키며 만찬을 즐겼습니다. 홍범표 회장은 “우리 모두 고사리(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시다)”라고 건배 제의했습니다.

특히, 윤부근 동문이 강이회 관련 행사를 기록한 슬라이드 사진을 프로젝트를 이용해 상영해준 덕분에, 참석자들은 그동안 있었던 즐겁고 의미 있던 활동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슬라이드에는 손정식, 윤부근, 홍범표 동문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을 비롯해 30주년 홈 커밍 데이와 입학 50주년 기념행사 등 크고 작은 모임이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식사 이후 손정식 동문은 특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이승만 대통령과 산업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정치 지도자의 예지와 통찰력에 국가 운명이 좌우된다고 공감했습니다. 홍범표 회장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새해에도 강이회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하며 송년 모임을 마쳤습니다.

강이회 송년 모임 참석자

강인모, 고승범, 김광신, 김광태, 김대식, 김방주, 김현범, 김형선, 박건웅, 박상옥, 박종인, 박희윤, 손정식, 송수자, 송영달, 신난자, 신무자, 유문경, 유병숙, 윤부근, 윤재병, 이병찬, 이병필, 이종소, 이청자, 이태호, 이행진, 정동명, 정명진, 정석교, 정원영, 홍범표, 홍익찬(이상 61학번), 김찬수(62 수학), 한상룡(74 경영) 동문 등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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