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015년 동문 탐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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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0 17:28 조회14,7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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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와 사학과 동문회(회장 76 송용훈)가 공동주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이 11월 18일 단체견학으로 2015년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동문과 동문가족 등 1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다호리에서 발견된 통나무관을 복원하는 과정과 껴묻거리를 통해 2000년 전 당시 사회상을 살필 수 있었던 ‘과학으로 본 유물의 비밀’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2부 특별관람에서는 이용진(89 영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금속공예’를 중심으로 유물을 소개했습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 3층 전통찻집에 모여 전통차와 한과를 들며 한 해를 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기성(68 신방) 홍은미(79 영문), 이희주(경제 27기) 동문은 사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기창(68 신방) 동문은 전근상으로 다기세트를 받았습니다. 박물관 탐방 참석자들은 “그냥 보면 휙휙 지나갈 뿐 의미를 놓치게 되는데, 설명 들으면서 관람하니 깨어나는 느낌이다”라고 소회를 말했고,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박물관 탐방은 2016년도에도 계속된다”라고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은 2016년 3월부터 다시 열립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 3층 전통찻집에 모여 전통차와 한과를 들며 한 해를 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기성(68 신방) 홍은미(79 영문), 이희주(경제 27기) 동문은 사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기창(68 신방) 동문은 전근상으로 다기세트를 받았습니다. 박물관 탐방 참석자들은 “그냥 보면 휙휙 지나갈 뿐 의미를 놓치게 되는데, 설명 들으면서 관람하니 깨어나는 느낌이다”라고 소회를 말했고,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박물관 탐방은 2016년도에도 계속된다”라고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은 2016년 3월부터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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