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걸으며 동문모임간 네트워킹 애쓴 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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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9 16:59 조회17,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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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IT미래포럼(이하 서미래) 주최로 동문 걷기 모임 두 번째 행사가 2015년 10월 24일 대모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8월 1일 서대문 안산 자락길 걷기 이후 마련된 이번 대모산 둘레길 산책에는 서미래 회원과 서강VC(서강벤처캐피털 동문 모임), LINC사업단, 서언회, 서강BIO포럼 등에서 2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대모산 입구에서 출발한 일행은 낮 12시 능인선원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렸지만 아침 일찍 비가 그쳐 다행이었습니다. 오히려 미세먼지가 씻긴 덕분에 더욱 상쾌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산행 겸 산책을 즐기는 동안 처음에 서먹서먹했던 동문들이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고, 한강면옥에서 서미래 후원으로 진행한 뒤풀이는 모든 참석자들이 다음 모임에도 반드시 동참한다는 의지를 품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매년 두 차례, 예쁜 꽃이 피는 봄과 낙엽 지는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둘레길을 걷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나아가 걷기 행사 전에 ‘SNS(Sogang Networking Synergy)’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각자가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습니다. 친목 도모하는 차원을 넘어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대모산 입구에서 출발한 일행은 낮 12시 능인선원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렸지만 아침 일찍 비가 그쳐 다행이었습니다. 오히려 미세먼지가 씻긴 덕분에 더욱 상쾌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산행 겸 산책을 즐기는 동안 처음에 서먹서먹했던 동문들이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고, 한강면옥에서 서미래 후원으로 진행한 뒤풀이는 모든 참석자들이 다음 모임에도 반드시 동참한다는 의지를 품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매년 두 차례, 예쁜 꽃이 피는 봄과 낙엽 지는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둘레길을 걷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나아가 걷기 행사 전에 ‘SNS(Sogang Networking Synergy)’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각자가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습니다. 친목 도모하는 차원을 넘어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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