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과 교가로 한 해 마무리한 밴쿠버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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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8 14:09 조회14,7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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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동문회(회장 75 수학 함유현) 송년 모임이 12월 12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날 임영해(77 전자) 전임 회장 자택에 마련된 클럽하우스에서 동문 22명과 동문 가족 11명 등 모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준비한 푸짐한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모교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여러 가지 서강 추억을 되살리는가 하면, 김은조(82 영문), 정연경(87 영문) 동문은 즉석 에밀레 팀을 꾸려 노래 공연을 펼쳤습니다. 최원철(82 불문) 동문이 기증한 기념 와인과 모교가 보내준 책갈피 기념품은 퀴즈 대회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경품이 됐습니다. 나아가 총회인 만큼 남양주 프로젝트를 비롯한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동문들끼리 자주 보자는 취지에서 매달 최소한 1회는 골프와 등산 대회를 열기로 했고, 토요일 오전마다 걷기모임을 갖기로 정했습니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교가를 부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동문끼리 재미있고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글·사진 밴쿠버동문회 제공
이후 모교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여러 가지 서강 추억을 되살리는가 하면, 김은조(82 영문), 정연경(87 영문) 동문은 즉석 에밀레 팀을 꾸려 노래 공연을 펼쳤습니다. 최원철(82 불문) 동문이 기증한 기념 와인과 모교가 보내준 책갈피 기념품은 퀴즈 대회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경품이 됐습니다. 나아가 총회인 만큼 남양주 프로젝트를 비롯한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동문들끼리 자주 보자는 취지에서 매달 최소한 1회는 골프와 등산 대회를 열기로 했고, 토요일 오전마다 걷기모임을 갖기로 정했습니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교가를 부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동문끼리 재미있고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글·사진 밴쿠버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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