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서강옛집 2023년 11월호(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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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2 14:53 조회6,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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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인의 꿈, 그리고 성공>
김경해(68 영문) 지음, 북적임
저자 김경해 동문은 1987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PR 회사인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발간한 4권의 PR 분야 저서는 현장 중심이거나 한 가지 주제만을 다루었는데, 5번째인 이번 저서에서는 공중의 인식, 문제 해결 방법, 위기 관리, MPR 등 광범위한 주제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론과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서혜영(77 국문) 옮김, 다우
부제목 '이와나미소년문고를 이야기하다.' 최근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화제를 모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서 에세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읽어온 세계 명작 중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 50권을 추리고 뽑아 실었다. 서혜영 동문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
박성준(83 경영) 지음, 미어캣북스
부제목 '벌거벗은 몸으로 부자의 길을 묻다!' 소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난에서 벗어나고픈 7년차 직장인 주인공이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묻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의도는 보통 사람들 누구라도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부자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돕는 데 있다. 저자 박성준 동문은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패션의 시대>
박세진(93 철학) 지음, 마티
부제목 '단절의 구간.' 머리핀, 텀블러, 펜슬, 양말, 지갑, 스냅백, 스니커즈, 티셔츠 등 모든 것이 패션이 되었다. 패션은 점점 더 압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세계의 가장 흥미롭고 새로운 사건과 그에 대한 반응, 유행과 트렌드, 그리고 거대한 자본의 움직임은 패션을 관통한다. 패션 칼럼니스트인 박세진 동문은 패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며 패션에 관한 글을 쓰고 번역을 한다.
<마서한산 : 아이들을 자유롭게 할 초중영어 학습 전략>
힘노운(93 영문) 지음, 그알출판
사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대입 전략에 대해 저자가 던지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조화를 이룬 학습 전략이다. 대학 1학년부터 꾸준히 영어를 가르쳐온 저자 힘노운 동문은 30년 동안 서울의 중학교 정교사, 고등학교, 대학교, 회사, 영어유치원, 영어어학원 총 지도교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형태의 영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고려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웹 개발 새로고침>
김승구(98 전자) 지음, 제이펍
부제목 '프런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하나의 예제로 배우는 웹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중심으로 한 웹 개발 트렌드를 지양하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웹 서비스의 구성 요소들과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원리 이해를 기반으로 웹 서비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초를 닦을 수 있다. 김승구 동문은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며 틈틈이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뉴스가 되는 진짜 스토리텔링 보도자료>
김태욱(05 경제) 지음, 좋은땅
이 책은 실전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한 달 만에 기획기사 쓰는 법’을 전수해 준다. 김태욱 동문은 학창시절 서강대학교 홍보대사를 하며 홍보의 기본기를 다졌고, MBN 언론사 시절에는 기자로 현장을 누볐다. 이후 지자체 기획보도 작성과 경기도 인재개발원 강사 경력, 2023년 공직문학 공모전에는 수필부문에서 동상을 받으며 홍보와 공보, PR과 공감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태백산과 태평양 사이 대한민국 호연지기>
한호연(경영 42기) 지음, 퍼블리터
부제목 '평범을 넘어 비범으로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여정.'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개인사를 비롯해, 묵호중학교·북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석사를 마친 후, 벤처기업인·경영컨설턴트·공공기관 기관장·정치인으로 걸어온 자신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철학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호의 나아갈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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