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기(75신방) 교수 출판기념 및 학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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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2 09:57 조회15,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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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75 신방, 두 번째 사진) 모교 언론대학원 교수의 정년퇴임을 앞두고 출판 기념회 및 학술 토론회가 2015년 11월 26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언론대학원 동문회(회장 언론 5기 손병기)와 서강출판포럼(회장 68 국문 김인철)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념식에는 동문과 동료 교수를 비롯해 대학원 신문출판학과 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맹기 동문은 11월초 ‘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천관우의 언론 사상’, ‘한국방송과 규제 법령’ 등 저서 세 권을 펴냈습니다. 기념식 1부 학술토론회에서 조 동문은 ‘천관우의 언론사상’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고, 한국 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 역사 연구회’ 이인 회장이 사회를 맡는 동안 박용규 상지대 교수와 윤창길 신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조 동문은 “한국 언론의 근대와 현대를 잇는 고리로서 천관우는 매우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부 출판기념회는 윤미리(언론 16기) 서강출판포럼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최창섭(60 영문) 모교 명예교수, 서정우 연세대 명예교수, 김용수(73 신방) 모교 언론대학원장이 차례로 축사했습니다. 이어 손병기 언론대학원 동문회장이 약력 소개에 나섰고, 김인철 서강출판포럼 회장은 저서를 소개했습니다. 1993년 모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부임해 언론대학원장을 지낸 조 동문의 명예 퇴임식은 오랫동안 언론학자로서 걸어온 삶을 반영하듯 학술 토론과 토의가 빛난 자리였습니다.
조맹기 동문은 11월초 ‘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천관우의 언론 사상’, ‘한국방송과 규제 법령’ 등 저서 세 권을 펴냈습니다. 기념식 1부 학술토론회에서 조 동문은 ‘천관우의 언론사상’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고, 한국 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 역사 연구회’ 이인 회장이 사회를 맡는 동안 박용규 상지대 교수와 윤창길 신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조 동문은 “한국 언론의 근대와 현대를 잇는 고리로서 천관우는 매우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부 출판기념회는 윤미리(언론 16기) 서강출판포럼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최창섭(60 영문) 모교 명예교수, 서정우 연세대 명예교수, 김용수(73 신방) 모교 언론대학원장이 차례로 축사했습니다. 이어 손병기 언론대학원 동문회장이 약력 소개에 나섰고, 김인철 서강출판포럼 회장은 저서를 소개했습니다. 1993년 모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부임해 언론대학원장을 지낸 조 동문의 명예 퇴임식은 오랫동안 언론학자로서 걸어온 삶을 반영하듯 학술 토론과 토의가 빛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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