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84동기회, 술잔 낭랑한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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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9 16:30 조회17,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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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84학번 동기회(회장 김병창)가 12월 15일 저녁 남부터미널 부근 음식점에 모여 ‘단란한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석한 15명 중 여성 동문이 7명에 달할 정도로 대단한 여성 파워를 보였고, 김연경 총무의 통솔력은 탄복할만했습니다. 50대 초반에 들어선 만큼 “향후 10년간 10차례의 송년모임을 개최하되 몸 건강하게 추진하자”라로 다짐했지만, 3차까지 이어진 술자리 내내 술잔 부딪치는 소리가 낭랑했습니다. 마침 귀가 빠진 날을 맞이했던 이재우 동문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해 헌사했고, 생일 케이크마저 술안주로 삼으며 훈훈하게 세밑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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