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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추천위, 최종후보 막바지 설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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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2 12:51 조회23,2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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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총동문회장 후보가 좁혀져, 막바지 설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차기 총동문회장을 뽑고자 구성된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위원장 이우진 60사학)는 1월 26일(3차 회의)과 지난해 12월 22일(2차 회의)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차기회장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1월 중순까지, 40여개 동문모임의 대표들과 추천위원 15명에게서 추천받은 회장후보는 21명이었습니다. 추천위는 두 달간 검증작업을 거쳐 21명→13명→6명→3명으로 좁혔습니다. 2월 말까지 이 중 1명을 최종 설득하고 당사자 동의를 얻어, 이사회에 보고하고 대의원총회(5월 말) 때 30대 총동문회장 후보로 추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추천위는 총동문회장 자격으로 △리더십 △애교심 △열정(헌신성) △서강공동체 현안 타개 의지 △사회경력 △재력 등에 초점을 맞춰 후보를 물색하고 검증작업을 4개월간 진행했습니다.

차기 총동문회장 임기는 3년(2016년 6월 1일~2019년 5월 31일)이며, 1회에 한해 연임(連任)할 수 있습니다(회칙 3장 8조). ‘총동문회장 선출규정’에는 후보자격으로 △성취 및 업적이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동문 △지도력과 추진력을 갖춰 총동문회 위상을 높이고, 헌신·봉사할 수 있는 동문 △인품과 친화력이 뛰어난 동문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3차회의에 참석해 논의한 추천위원 11명은 다음과 같으며, 총동문회 사무국에선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우진(60 사학, 추천위원장) 제16~20대 총동문회장
△장종현(69 무역) 리마컨설팅 대표,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장
△정훈(70 신방) 한국DMB 회장, 제24~28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미희(75 신방) 편집이사
△김진영(76 전자) 플랜티넷 고문, 제29대 총동문회 부회장
△배성례(78 영문) 단국대 신방과 교수, 제29대 총동문회 부회장
△우찬제(81 경제) 서강대 국문과 교수, 교무처장
△이장규(82 전자) 텔레칩스 사장
△김연경(84 국문)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표정훈(88 철학) 한양대 기초융합교육원 특임교수, 제29대 총동문회 부회장
△이광훈(92 법학) 다벗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제29대 총동문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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