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 ROTC동문회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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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5 09:41 조회14,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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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ROTC동문회(회장 77 화학 장준)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2015년 12월 10일 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고택규(77 영문)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으로 행사는 막이 올랐습니다. 이후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ROTC 강령 낭독은 ROTC동문회의 진중함과 기개가 드러난 시간이었습니다. 장준 ROTC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배 기수들이 많이 참여해서 앞으로 선배들과 더욱 끈끈하게 연결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배한욱(70 물리) 동문은 “여러 사람이 지나다녔기에 산길이 형성된 것처럼, ROTC동문회도 자주 모여서 그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후 참석 동문들은 동문회 소개와 활동 보고가 담긴 영상 자료를 함께 시청하며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서현(80 경영) 동문은 동문회 결산과 감사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새로 선출된 12대 김학수(78 사학, 두 번째 사진) 회장 및 회장단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참석 동문들을 기수별로 소개하는 시간에는 환영과 존경의 의미가 담긴 박수가 연신 터져 나왔습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식사와 함께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시간 동안 진행된 서강 탈춤반 공연과 후보생 장기자랑 공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폐회식에서 김학수 신임 ROTC동문회장은 “선후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발전된 동문회를 만들도록 1년 동안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마무리는 모든 동문들의 ‘ROTC 형제가’ 합창이었습니다.
이후 참석 동문들은 동문회 소개와 활동 보고가 담긴 영상 자료를 함께 시청하며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서현(80 경영) 동문은 동문회 결산과 감사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새로 선출된 12대 김학수(78 사학, 두 번째 사진) 회장 및 회장단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참석 동문들을 기수별로 소개하는 시간에는 환영과 존경의 의미가 담긴 박수가 연신 터져 나왔습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식사와 함께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시간 동안 진행된 서강 탈춤반 공연과 후보생 장기자랑 공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폐회식에서 김학수 신임 ROTC동문회장은 “선후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발전된 동문회를 만들도록 1년 동안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마무리는 모든 동문들의 ‘ROTC 형제가’ 합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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