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금융인들의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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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9 15:26 조회13,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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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금융인회(이하 서금회)가 11월 18일 오후 7시 모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로(76 경영, 두 번째 사진) 서금회 회장은 “모처럼 모였다”라고 인사하며 “항상 모교와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서강 금융인이 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은상(81 사학) 서금회 총무가 행사 사회를 맡는 동안 학교 현안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에 이장규(69 경제) 대외부총장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추진중인 제2캠퍼스 사업 ‘서강 글로벌 융합 컬리지(남양주 프로젝트)’에 대해 추진 경과 및 현황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습니다. 이어 정옥현(78 전자) 전자공학과 교수가 ‘서강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SOIC)’에 대해 안내하며 기업 아이디어 사업화 진행현황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며 모교 산학협력 사업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이 갈비탕으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근황을 묻는 동안 유기풍 총장은 ‘서강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건배 제의했습니다. 송년회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부좌현(77 철학) 국회의원은 “현재 학부 출신 현역 동문 국회의원이 저밖에 없다”라며 “학교 도울 일 있으면 적극 돕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정연대(71 수학) 코스콤 사장은 “주관과 주체성 있는 자랑스러운 서금회가 되자”라고 건배 제의했고, 김정택 이사장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서금회가 자랑스럽다”라고 축배를 이었습니다. 서금회는 언제나처럼 이날 행사비를 고학번 동문이 십시일반 추렴했고,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회비는 동문장학회 장학금과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이 갈비탕으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근황을 묻는 동안 유기풍 총장은 ‘서강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건배 제의했습니다. 송년회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부좌현(77 철학) 국회의원은 “현재 학부 출신 현역 동문 국회의원이 저밖에 없다”라며 “학교 도울 일 있으면 적극 돕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정연대(71 수학) 코스콤 사장은 “주관과 주체성 있는 자랑스러운 서금회가 되자”라고 건배 제의했고, 김정택 이사장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서금회가 자랑스럽다”라고 축배를 이었습니다. 서금회는 언제나처럼 이날 행사비를 고학번 동문이 십시일반 추렴했고,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회비는 동문장학회 장학금과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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