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엔 마감시간도 없어
우리은행 서강동문회의 신년회가 1월 18일 7시 30분에 동문회관 2층에서 있었다. 135명의 동문 가운데 총 55명이 참석, 비록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당초 예약시간인 10시를 넘겨 10시20분에 교가 제창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끝마쳤다. 젊은 동문들을 중심으로 한울호프에서 2차자리가 이어져 모처럼 선후배간의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12시경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석해주신 모든 동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영업, 업무 등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하신 분들께는 다음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총무 김언석(86경제) 우리은행 중소기업여신팀 심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