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동문회장에 김갑식(76)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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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21 10:01 조회15,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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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조성용(81), 김병구(84), 김병창(84), 김갑식(76), 이기헌(76), 이부순(80), 최창호(82), 문성근(73), 이창섭(84) 국어국문학과 동문>
국어국문학과 동문회가 신임 동문회장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11월 26일 저녁 7시 모교 인근 식당인 서강고기촌에서 송년회를 겸한 기수별 대표자 모임을 개최한 국어국문학과 동문회는 이날 김갑식(76)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습니다.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로 퇴임한 뒤 홍익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김갑식 국어국문학과 회장은 “모든 기수별 대표자를 선출하고 전체 연락망을 갖추는 게 급선무다”라며 “76학번 동기들과 힘을 모아서 동문회 기반 마련에 애쓰겠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홍장학(71) 전임 국문과 동문회장은 “김갑식 회장과는 동성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각별하다”라며 “선후배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신임 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덕담했습니다.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인근 호프집으로 모임을 이은 자리에서 최창호(82) 동문이 “동문회 결속을 위해서라도 재학생 장학금 마련에 나서면 좋겠다”라고 건의하자 이기헌(76) 동문은 “76학번 국문과 장학금이 동문장학회를 통해 전달되고 있고, 국문과동문회에 기금도 있으니 확대해볼만 하다”라고 동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국문과 동문회는 연내에 기수별 대표자를 모두 선출한 뒤 새해에 신년하례를 겸한 전체 총회를 2016년 1월 21일(목) 저녁 7시 모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하기로 의견 모았습니다.
<홍장학(71, 사진 왼쪽) 전임 동문회장과 김갑식(76, 사진 오른쪽) 신임 동문회장>
국어국문학과 동문회가 신임 동문회장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11월 26일 저녁 7시 모교 인근 식당인 서강고기촌에서 송년회를 겸한 기수별 대표자 모임을 개최한 국어국문학과 동문회는 이날 김갑식(76)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습니다.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로 퇴임한 뒤 홍익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김갑식 국어국문학과 회장은 “모든 기수별 대표자를 선출하고 전체 연락망을 갖추는 게 급선무다”라며 “76학번 동기들과 힘을 모아서 동문회 기반 마련에 애쓰겠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홍장학(71) 전임 국문과 동문회장은 “김갑식 회장과는 동성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각별하다”라며 “선후배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신임 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덕담했습니다.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인근 호프집으로 모임을 이은 자리에서 최창호(82) 동문이 “동문회 결속을 위해서라도 재학생 장학금 마련에 나서면 좋겠다”라고 건의하자 이기헌(76) 동문은 “76학번 국문과 장학금이 동문장학회를 통해 전달되고 있고, 국문과동문회에 기금도 있으니 확대해볼만 하다”라고 동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국문과 동문회는 연내에 기수별 대표자를 모두 선출한 뒤 새해에 신년하례를 겸한 전체 총회를 2016년 1월 21일(목) 저녁 7시 모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하기로 의견 모았습니다.
<홍장학(71, 사진 왼쪽) 전임 동문회장과 김갑식(76, 사진 오른쪽) 신임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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