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외동딸 수상에 우정 확인한 강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5 10:17 조회15,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회 졸업생 모임인 강이회가 동기생 가족의 경사 덕분에 동문간 우애를 더욱 도탑게 했습니다. 미국에 거주 중인 고중호(61 영문), 이순자(61 영문) 동문 부부의 외동딸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씨가 ‘Musical America Worldwide Instrumentalist of the 2016 year’로 선정돼 올해 12월 8일 카네기홀에서 시상이 이뤄진다는 소식을 접한 게 계기였습니다. ‘Musical America’는 1898년 창간된 클래식 음악 관련 권위 있는 전문 매체로, 제니퍼 고는 다가오는 새해에 전 세계를 빛낼 연주자로 선정된 셈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강이회원들은 이메일과 전화로 친구에게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순자 동문은 “내년 3월 말 귀국해서 강이회 4월 모임에 참여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홍범표(61 경제) 강이회장은 “자식 교육시키는 부모로서의 보람을 모두 공감했다”라며 “친구의 기쁨은 모든 강이회원들의 기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강이회원들은 이메일과 전화로 친구에게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순자 동문은 “내년 3월 말 귀국해서 강이회 4월 모임에 참여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홍범표(61 경제) 강이회장은 “자식 교육시키는 부모로서의 보람을 모두 공감했다”라며 “친구의 기쁨은 모든 강이회원들의 기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