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이 이끄는 기업 KMW가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의 스포츠 조명 사업을 맡았습니다. 2014년 말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세이프코필드'의 조명 교체에 이은 이번 사업으로, KMW는 미국 스포츠 조명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MLB에서 인정받으면 더 이상의 마케팅이나 홍보가 필요 없다는 의미였다"라며 "곧바로 본토를 두드리자는 전략이 적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이 집중조명한 KMW기사들을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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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미국 스포츠 조명 시장만 수십조원 … 인천상륙작전 하듯 본토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