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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이사회, 차기회장 추천위원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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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6 13:36 조회13,0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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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2015년 정기 이사회가 5월 11일 오후 7시 동문회관 11층 키노빈스에서 개최됐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은 가운데, 김진영(76 전자), 김병창(84 국문), 신화수(86 사회), 표정훈(88 철학), 안경옥(91 영문), 이의현(경영 31기) 부회장과 최정소(64 경제), 김학수(67 생명), 김인철(68 국문), 백일헌(86 경영), 오종윤(87 경영), 전정찬(95 생명) 이사 등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이사 외에 24명이 위임장을 보내온 덕분에 이사회 성원은 이뤄졌습니다.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2014년 총동문회 사업 보고 및 결산 심의와 201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가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은 사업 보고를 통해 “지난해는 유독 많은 변화와 행사가 있었기에 아주 바쁜 한 해였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작년 총동문회 창립 50주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서강가족 큰잔치를 양희은 동문 공연으로 메리홀에서 치르면서, 예년 새해맞이 호텔행사 때 불가피했던 3000만원 이상의 적자 규모를 1000만원 안쪽으로 크게 절약했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나아가 타블로이드 판형 신문(회보)으로 제작하던 <서강옛집>을 격월간 잡지(회지)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동문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벌여 2, 3, 4, 11층의 내부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사진들은 향후 총동문회 봄맞이 행사가 더 많은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학교-총동문회-재학생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실행을 결정했습니다. 다수의 서강가족이 참여하는 '큰잔치' 형태의 모임으로 열되 재학생 축제기간에 맞춰 개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개교기념축제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렸으며, 하일라이트는 15일(금) 저녁에 열린 공연으로 운동장에 개설한 야외무대에서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안건인 제30대 신임 총동문회장 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참석 이사진들은 현 회장이 연임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김덕용 회장은 회사의 해외업무가 대폭 늘어나 물리적으로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기에 힘에 겨운 상황이라며, 연임하지 않고 내년 5월말까지 3년 단임으로 임기를 마치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제30대 총동문회장 추천위원장에 이우진(60 사학) 전 동문회장을 위촉했다고 보고했으며, 이사회는 위원장 선임을 추인하고 추천위원 구성은 회장과 추천위원장이 협의해서 결정할 것을, 위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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