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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과동문회, 5월중순 재학생 만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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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18 10:54 조회11,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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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과 동문회(회장 85 학번 도광환)가 주최하는 ‘재학생과 동문들 만남의 장’을 5월 중순쯤 열립니다. 학과 동문회 가운데 가장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온 불문과 동문회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입니다.

 

단순한 친교의 시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문 가운데 직업군(郡) 대표들을 초청해 각 직업의 입사과정, 현황, 미래 비전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재학생들이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각종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장차 직업선택에 도움을 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려는 취지에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직업군 대표로는 공무원, 법조,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 증권, 보험, 언론, 광고-홍보, 교직, 사업, 예술 종교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들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문과동문회는 직업별 그룹과 재학생 그룹으로 이뤄질 가칭 ‘선배들의 직업세계’ 첫 모임의 성과를 검토한 뒤, 하반기부터는 각 직업별 개인과 재학생 그룹 간의 모임도 정기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3월 11일 거구장에서 동문회장 초청으로 학번별 대표모임이 열렸습니다. 15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표모임에서 오랜 논의과정을 거쳐 ‘재학생과 동문들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열린 학번대표회의에서는 또한 지난 2009년 2학기와 2010년 1학기에 지급한 동문장학금 4명(전액 1 명, 등록금 1/3 3명)에 대한 선정기준 설명과 인준이 이루어졌으며, 부족한 동문회 활동경비에 대해서는 우선 회장단의 자발적인 경비조달을 중심으로 점차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타 안건으로 이번 5월에 있을 국제문화축제 행사에 프랑스문화과 옴니버스 연극(86학번 권현정 모교 교수지도)에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창원(94) 동문(연락처 010-2362-8909)이 수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설명 = 지난 3월 11일 열린 학번 대표회의 참석자 모습. 왼쪽부터, 박상희(94), 이지윤(83), 임승연(85), 회장 도광환(85), 유고은(00), 조준익(91), 김동직(85), 이창원(94), 신재경(01), 이수성(99), 감사 홍준기(81), 조용호(89), 김용태(93) 동문. 사진은 부회장 오정훈(88) 동문이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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