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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과 동문회 힘찬 출발, 회장에 도광환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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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09-03-20 11:25 조회11,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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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약정서와 함께한 기념촬영. 왼쪽부터 박주연(00) 동문, 홍준기(81) 동문, 박정섭 교수, 도광환(85, 현임 불문과 동문회 회장) 동문, 이충훈(90) 동문, 정상영(82, 전임 불문과 동문회 회장)



2009년도 불문과 동문회(회장 85 도광환)가 3월 19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불문과 1회 졸업생인 홍준기(81) 동문을 비롯해, 최현무(72 국문), 박정섭 모교 불문과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 행사는 식사가 끝난 오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정훈(88, 불문과 동문회 부회장)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정상영(82) 동문에 이어 도광환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오정훈, 황성원(93) 부회장, 홍준기 감사, 이충훈(90) 간사 등으로 회장단이 꾸려졌습니다. 도광환 동문은 인사말에서 "임기 2년 동안 장학사업 추진과 결속력있는 동문회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임 불문과 동문회 회장 정상영(82) 동문>


<현임 불문과 동문회 회장 도광환(85) 동문>


<정상영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도광환 동문>

오정훈 동문은 새롭게 추진하게 될 장학사업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동문장학회의 기탁 장학금 중 하나로 새롭게 신설된 '불문과 동문회 장학금' 마련을 위해 전용 계좌(우리은행 1005-401-425707 서강동문장학회)를 만들었으며, 작은 기탁이라도 꾸준한 관심을 보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입금 내역 및 조성되어 지급된 장학금 등을 이메일을 통해 꾸준히 알려, 장학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문장학회가 다른 장학금과 다른 점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을 최우선으로 돕는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한 오 동문은 "적은 액수라도 당장 다음 학기부터 어려운 재학생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진 장학사업에 참석한 동문들은 앞다투어 약정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화답했습니다.



<'불문과 동문회 장학금'에 대해 설명하는 오정훈 동문>

공식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 추첨이 장식했습니다. USB, 도서,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참석한 동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2등상 추첨을 맡은 최현무 교수는 스스로 본인의 행운권을 뽑아 참석한 동문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식 행사는 9시에 종료되었지만, 많은 동문들은 동문회관 11층 스카이 라운지에 마련된 뒷풀이 장소로 이동해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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