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문회 특집 - 북가주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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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3 16:00 조회17,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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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강동문 여러분. ‘최첨단’ 북가주 서강동문회(Sogang Alumni America San Francisco Chapter)를 소개해드립니다. 북가주 서강 동문회는 80년대 초 60년대 학번 조명삼, 김준열, 현수남, 서완석, 안휘, 한경석, 이태희, 유영수, 최수자 선배님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습니다. 소수 정예의 서강처럼 시작한 북가주 서강 동문회는 실리콘 밸리의 닷컴붐과 IT산업 발전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여 2015년 4월 현재 200여분이 등록되어있습니다. (60년대 학번 26, 70년대 학번 45, 80년대 학번 79, 90년대 학번 44, 00년대 학번 13)
북가주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지역 특성상 전자공학 또는 전자계산학(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동문 매우 높습니다. Apple, Google, Intel, Microsoft, Facebook, Qualcomm, Broadcom, Texas Instrument, Oracle, Cray, Zynga, Micron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동문들이 많습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삼성, LG, SK 등 한국 기업의 주재원으로 근무 하는 동문들도 많고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회계 전문가, 부동산·투자 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 개인사업가, 유학생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동 중입니다.
회장단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인 Cray에서 시니어 부사장(Senior VP)으로 계신 김근범 회장(경영 83), Broadcom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메모리 설계를 하고 있는 박기우 부회장(전자 85), Micron에서 최고성능 컴퓨터 기억장치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박기훈 부회장(전자 85), Apple에서 아이폰의 핵심반도체를 설계하는 김헌철 총무(전자87), 실리콘밸리 벤처에서 도전 중인 이정주 총무(전자 92),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있는 정지현 총무(전자 97)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텔의 황금기를 이끄셨던 이태희 동문(전자 67), 시스코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셨던 유영수 동문(전자 69), 미주 서강동문회에서 핵심적인 활동을 하시는 이상수 동문(전자 78)께서 북가주 동문회 고문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북가주 동문회는 매년 두 번 공식 행사로 신년모임과 여름 피크닉을 갖습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신년모임은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음미하며 인사를 나누는 리셉션 행사로 시작하여 세배, 전년도 활동보고, 장학사업 보고, 기부금 모금, 골프회 시상, 신입동문 소개, 저녁 식사 등의 공식행사를 한 후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합니다. 여름 피크닉은 7월 또는 8월에 야외 공원에서 바베큐 행사로 진행합니다. 산림욕, 족구, 축구 등 운동과 보물찾기, 물풍선 받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외에도 골프모임, 여자동문 모임, 소그룹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골프모임은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정기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그룹 골프 모임 및 타교 동문회와 친선대회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 동문 모임은 정기 점심모임을 갖고 있으며 학번별, 과별 소그룹 모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여러 가지 동문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서강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센터(SSVIC: Sogang Silicon Valley Innovation Center)를 위해 이상수 동문(전자 78)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며 멘토 그룹에 있는 여러 동문들께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SSVIC는 실리콘밸리 코트라(KOTRA SV)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미주 서강동문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동문 기업이나 졸업생 또는 재학생이 창업, 취업, 연수 등의 목적으로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경우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기업 관련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IT 엔지니어가 많은 특성을 살려 현재 미주 총동문회 웹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서준용(컴퓨터공학 03), 윤아람 (컴퓨터공학 06) 동문이 주축이 되어서 현재 SNS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미주 서강 동문회를 비영리 단체로 설립, 등록하여 미주 전 지역으로부터 장학금 기부자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북가주 동문회를 만드신 선배님들의 동문회와 후배에 대한 사랑과 지속적인 참여, 젊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오늘의 북가주 동문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 간 친목 도모와 상호 발전은 물론, 모교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동문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헌철(87 전자)
북가주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지역 특성상 전자공학 또는 전자계산학(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동문 매우 높습니다. Apple, Google, Intel, Microsoft, Facebook, Qualcomm, Broadcom, Texas Instrument, Oracle, Cray, Zynga, Micron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동문들이 많습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삼성, LG, SK 등 한국 기업의 주재원으로 근무 하는 동문들도 많고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회계 전문가, 부동산·투자 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 개인사업가, 유학생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동 중입니다.
회장단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인 Cray에서 시니어 부사장(Senior VP)으로 계신 김근범 회장(경영 83), Broadcom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메모리 설계를 하고 있는 박기우 부회장(전자 85), Micron에서 최고성능 컴퓨터 기억장치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박기훈 부회장(전자 85), Apple에서 아이폰의 핵심반도체를 설계하는 김헌철 총무(전자87), 실리콘밸리 벤처에서 도전 중인 이정주 총무(전자 92),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있는 정지현 총무(전자 97)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텔의 황금기를 이끄셨던 이태희 동문(전자 67), 시스코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셨던 유영수 동문(전자 69), 미주 서강동문회에서 핵심적인 활동을 하시는 이상수 동문(전자 78)께서 북가주 동문회 고문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북가주 동문회는 매년 두 번 공식 행사로 신년모임과 여름 피크닉을 갖습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신년모임은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음미하며 인사를 나누는 리셉션 행사로 시작하여 세배, 전년도 활동보고, 장학사업 보고, 기부금 모금, 골프회 시상, 신입동문 소개, 저녁 식사 등의 공식행사를 한 후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합니다. 여름 피크닉은 7월 또는 8월에 야외 공원에서 바베큐 행사로 진행합니다. 산림욕, 족구, 축구 등 운동과 보물찾기, 물풍선 받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외에도 골프모임, 여자동문 모임, 소그룹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골프모임은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정기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그룹 골프 모임 및 타교 동문회와 친선대회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 동문 모임은 정기 점심모임을 갖고 있으며 학번별, 과별 소그룹 모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여러 가지 동문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서강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센터(SSVIC: Sogang Silicon Valley Innovation Center)를 위해 이상수 동문(전자 78)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며 멘토 그룹에 있는 여러 동문들께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SSVIC는 실리콘밸리 코트라(KOTRA SV)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미주 서강동문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동문 기업이나 졸업생 또는 재학생이 창업, 취업, 연수 등의 목적으로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경우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기업 관련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IT 엔지니어가 많은 특성을 살려 현재 미주 총동문회 웹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서준용(컴퓨터공학 03), 윤아람 (컴퓨터공학 06) 동문이 주축이 되어서 현재 SNS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북가주 서강동문회에서는 미주 서강 동문회를 비영리 단체로 설립, 등록하여 미주 전 지역으로부터 장학금 기부자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북가주 동문회를 만드신 선배님들의 동문회와 후배에 대한 사랑과 지속적인 참여, 젊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오늘의 북가주 동문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 간 친목 도모와 상호 발전은 물론, 모교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동문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헌철(87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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