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출판학술상을 김영회(언론대학원 27기) 동문이 17일 수상했습니다. 김 동문은 가야북스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졸업논문인 ‘문화콘텐츠산업 저작권 실무자의 전문자격제도 도입에 관한 연구’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출판학술상은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임홍조)가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출판평론상과 학술상’ 두 부문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2008년 한국출판평론상에는 중앙일보 객원기자로 있는 조우석(75 철학) 동문이 서평집 ‘책의 제국 책의 언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