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립중앙박물관 7회 관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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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9 09:48 조회14,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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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와 사학과 동문회(회장 75 홍석범)가 주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이 11월 19일 단체견학을 마지막으로 2014년 모임을 일단락 지었습니다. 11월 관람 행사에는 동문과 동문가족 등 26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문들은 ‘상상의 세계 상징과 만나다’를 주제로 소장품을 돌아보며 삼족오, 용, 나무와 사슴 등 상징이 지닌 의미를 소개받았습니다. 2부 특별 관람에서는 김현정(87 사학)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신안 해저 문화재’를 설명했습니다. 1976년 발굴되기 시작한 신안 유물은 도자기 등 유물을 실은 배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중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며, 도자기길이라고도 불린 해상 실크로드의 존재를 드러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 3층 전통찻집 ‘사유’에 모여 전통차와 한과를 나누며 한 해를 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혜경(65 영문), 조수봉(75 무역) 동문과 방용태(79 경영) 동문의 부인이 사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 딸과 함께 꾸준히 행사에 참석한 장경숙(86 철학) 동문이 개근상을 받았고, 이상윤(76 경영) 동문은 전근상을 받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자 1년 동안 박물관 관람을 도운 서윤희(87 사학), 장상훈(87 사학) 동문은 뒤풀이에 참가해 “내년에는 더 유익한 관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은 2015년 3월 재개됩니다.
동문들은 ‘상상의 세계 상징과 만나다’를 주제로 소장품을 돌아보며 삼족오, 용, 나무와 사슴 등 상징이 지닌 의미를 소개받았습니다. 2부 특별 관람에서는 김현정(87 사학)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신안 해저 문화재’를 설명했습니다. 1976년 발굴되기 시작한 신안 유물은 도자기 등 유물을 실은 배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중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며, 도자기길이라고도 불린 해상 실크로드의 존재를 드러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 3층 전통찻집 ‘사유’에 모여 전통차와 한과를 나누며 한 해를 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혜경(65 영문), 조수봉(75 무역) 동문과 방용태(79 경영) 동문의 부인이 사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 딸과 함께 꾸준히 행사에 참석한 장경숙(86 철학) 동문이 개근상을 받았고, 이상윤(76 경영) 동문은 전근상을 받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자 1년 동안 박물관 관람을 도운 서윤희(87 사학), 장상훈(87 사학) 동문은 뒤풀이에 참가해 “내년에는 더 유익한 관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은 2015년 3월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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