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와 함께한 종교학과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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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8 09:47 조회15,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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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오후 7시 모교 로욜라도서관 유드림홀에서 종교학과 동문 30여 명이 모여서 이호영(83) 동문의 신간 ‘여자의 속사정, 남자의 겉치레’ 출판을 축하하는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동문은 책 내용을 소개하면서 흥미진진한 강연에 나섰고, 강진구(84) 동문과 류제동(85) 동문은 논평을 이어나갔습니다. 같은 학과 동문이 출판한 책을 소재 삼아서 종교학과 동문들은 진솔한 대화에 나섰습니다. 김세원(86) 종교학과 동문회장은 “이번에 마련한 북콘서트와 같은 취지에서, 동문들의 활동을 소재로 활용한 동문회 사업을 종종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자리를 옮겨 종교학과 동문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콘서트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꽃피운 송년 모임이었습니다. 깊어지는 밤이 아쉬웠던 동문들은 송년회를 마무리하면서 2015년 1월에 신년회를 기약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글·사진 이윤미(97 종교) 서강옛집 편집위원
행사 이후에는 자리를 옮겨 종교학과 동문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콘서트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꽃피운 송년 모임이었습니다. 깊어지는 밤이 아쉬웠던 동문들은 송년회를 마무리하면서 2015년 1월에 신년회를 기약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글·사진 이윤미(97 종교) 서강옛집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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