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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학생 초대, 독문과 동문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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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26 09:49 조회13,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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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문과 동문회(회장 73 강규원) 송년 모임이 12월 5일 오후 7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습니다. 독문과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 사회는 정영걸(76) 총무가 맡았습니다. 미국 파견 근무 중인 강규원 동문회장을 대신해 연단에 오른 윤권식(70) 명예회장은 “2010년 다음 카페를 만들어 활용했는데, 요즘 많이 잊힌 것 같다”라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니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영걸 총무는 “2010년 독문과 동문회 장학금을 처음 만든 이후로 지금까지 약 2000만 원을 모금했고, 후배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라고 안내한 뒤 독문과 동문회 장학금 첫 번째 장학생인 배지희(11) 재학생을 소개했습니다. 배 재학생은 “아직 졸업은 못했지만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알리안츠 생명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림은 물론, 독문과 동문회 장학금에도 참여하겠다”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에릭 융크 독문과 교수는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안내하며 독일문화학과와 프랑스문화학과가 통합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5년 과도기를 거쳐 2016년 통합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한 에릭 융크 교수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정예화 된 학과를 만들 것이니 안심하셔도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념촬영과 식사를 마친 뒤 정유성(75) 국제인문학부 교수가 독일문화학과와 프랑스문화학과의 통합 배경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후 재학생들이 준비한 시 낭송과 정경량(76) 동문의 기타 연주와 노래, 그리고 퀴즈와 추첨을 통한 상품 증정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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