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아우른 서강학보 세대통합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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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23 13:47 조회28,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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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타임스-서강학보 동인회(회장 88 경제 조광현) 송년회가 12월 16일 오후 7시 신촌 껀수네 해물포차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광주(83 사학 김미경), 청주(81 정외 이상철) 등지에서 활동하는 동인이 참석했고 바쁜 일정에도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감독한 안해룡(80 사학) 동문이 찾아오는 등 성황이었습니다.
올해 송년회는 1960년대 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까지 50여 년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 행사였습니다. 최고 고참은 김경숙(68 생명) 동문이었고 가장 막내는 백재우(06 화공) 동문이었습니다. 정규영(90 경제) 동인회 총무는 600여 명의 동인회 회원 DB를 활용한 퀴즈 대회를 진행해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한일(60 경제), 김인철(68 국문) 동문은 금일봉을 보내와 송년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글·사진 조광현(88 경제) 서강타임스-서강학보 동인회장
올해 송년회는 1960년대 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까지 50여 년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 행사였습니다. 최고 고참은 김경숙(68 생명) 동문이었고 가장 막내는 백재우(06 화공) 동문이었습니다. 정규영(90 경제) 동인회 총무는 600여 명의 동인회 회원 DB를 활용한 퀴즈 대회를 진행해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한일(60 경제), 김인철(68 국문) 동문은 금일봉을 보내와 송년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글·사진 조광현(88 경제) 서강타임스-서강학보 동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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