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동문 송년회,회장에 장준(77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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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15 09:43 조회15,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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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ROTC동문회(회장 76 전자 김진영) 201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모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태(76 물리, 18기) 사무총장은 사회를 맡았고, 홍석범(75 사학, 17기) 감사는 거수경례로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동문을 추모하는 묵념에 이어 고택규(77 영문, 19기) 동문은 ROTC 강령을 낭독했습니다.
유기풍 총장은 “제가 70학번인데 서강의 첫 ROTC가 70학번부터 시작됐다하니 친밀감이 느껴진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수(70 무역, 12기) 동문의 도움으로 받은 건강검진 덕분에 갑상선암을 조기에 검진해서 치료할 수 있었기에 더욱 감사하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2015년 금융시장전망’ 강의를 KDB대우증권 안병국(국민대학교 ROTC 28기) 부장이 진행했습니다.
김진영(18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실 이임사로 준비했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그동안 소모임을 통한 기반 다지기와 회장단 구성으로 예측 가능한 모임을 꾸린 게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고문은 “1455명에 달하는 ROTC 동문들처럼 서로 공감 가능한 조직이 또 없다”라며 “서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ROTC 역사를 다룬 동영상을 감상하고 장학금 수여를 비롯한 1년 동안의 활동 보고가 있었다. 김서현(80 경영, 22기) 감사는 결산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차기 회장단 선출을 통해 11대 회장단이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장준(77 화학, 19기) 동문이 신임 회장에 올랐고 고택규 동문은 사무총장을 맡았습니다. 김서현, 임성일(82 화학, 24기), 문성규(83 화공, 25기) 동문은 사무부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장준 신임회장은 “다른 학교 ROTC의 경우 숫자는 많아도 잘 안 모이는 데 반해 서강 ROTC 동문회는 이제 반석에 오른 것 같다”라며 “졸업 대학과 관계없이 ROTC 출신이라는 이유로 사업상 도움 많이 받았기에 저 또한 후배들을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뷔페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겼고 배영호(79 신방, 21기) 동문이 협찬한 막걸리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행사 경품으로 LED 스탠드를 후원했고, 이건영(74 경제, 16기) 동문은 빙그레 주스를 기념품으로 협찬했습니다.
ROTC동문들의 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선언에 나선 홍석범(75 사학, 17기) 감사
송년회 행사 사회를 맡은 이규태(76 물리, 18기) 사무총장
ROTC 강령을 낭독하는 고택규(77 영문, 19기) 신임 사무총장
축사하는 유기풍 총장
KDB대우증권 안병국(국민대학교 ROTC 28기) 부장이 진행하는 특강 ‘2015년 금융시장전망’
김진영(76 전자, 18기) ROTC 동문회장의 이임사
만장일치로 제11대 ROTC 동문회장에 추대된 장준(77 화학, 19기) 동문
장준(77 화학, 19기) ROTC동문회 신임 회장
유기풍 총장은 “제가 70학번인데 서강의 첫 ROTC가 70학번부터 시작됐다하니 친밀감이 느껴진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수(70 무역, 12기) 동문의 도움으로 받은 건강검진 덕분에 갑상선암을 조기에 검진해서 치료할 수 있었기에 더욱 감사하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2015년 금융시장전망’ 강의를 KDB대우증권 안병국(국민대학교 ROTC 28기) 부장이 진행했습니다.
김진영(18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실 이임사로 준비했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그동안 소모임을 통한 기반 다지기와 회장단 구성으로 예측 가능한 모임을 꾸린 게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고문은 “1455명에 달하는 ROTC 동문들처럼 서로 공감 가능한 조직이 또 없다”라며 “서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ROTC 역사를 다룬 동영상을 감상하고 장학금 수여를 비롯한 1년 동안의 활동 보고가 있었다. 김서현(80 경영, 22기) 감사는 결산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차기 회장단 선출을 통해 11대 회장단이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장준(77 화학, 19기) 동문이 신임 회장에 올랐고 고택규 동문은 사무총장을 맡았습니다. 김서현, 임성일(82 화학, 24기), 문성규(83 화공, 25기) 동문은 사무부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장준 신임회장은 “다른 학교 ROTC의 경우 숫자는 많아도 잘 안 모이는 데 반해 서강 ROTC 동문회는 이제 반석에 오른 것 같다”라며 “졸업 대학과 관계없이 ROTC 출신이라는 이유로 사업상 도움 많이 받았기에 저 또한 후배들을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뷔페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겼고 배영호(79 신방, 21기) 동문이 협찬한 막걸리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행사 경품으로 LED 스탠드를 후원했고, 이건영(74 경제, 16기) 동문은 빙그레 주스를 기념품으로 협찬했습니다.
ROTC동문들의 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선언에 나선 홍석범(75 사학, 17기) 감사
송년회 행사 사회를 맡은 이규태(76 물리, 18기) 사무총장
ROTC 강령을 낭독하는 고택규(77 영문, 19기) 신임 사무총장
축사하는 유기풍 총장
KDB대우증권 안병국(국민대학교 ROTC 28기) 부장이 진행하는 특강 ‘2015년 금융시장전망’
김진영(76 전자, 18기) ROTC 동문회장의 이임사
만장일치로 제11대 ROTC 동문회장에 추대된 장준(77 화학, 19기) 동문
장준(77 화학, 19기) ROTC동문회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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