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우(채널A 기자, 11 사학) 동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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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9 15:49 조회6,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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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 제도 정착 및 환자안전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대상자를 선정해 장관 표창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9월 17일에는 올해의 수상자 총 10명을 선정했고, 그중 언론인으로서는 채널A 기자인 백승우(11 사학) 동문이 선정됐습니다.
백승우 동문은 지난해 제주대학병원에서 13개월짜리 영아가 안타깝게 사망한 '제주 유림이 사건' 관련 단독보도와 함께 복지부와 국회를 직접 연결해 환자안전법 개정안이 발의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복지부 환자안전 주사 감염 사례분석 TF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도 역임하는 등 이러한 노력들이 높게 평가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백승우 동문은 “환자안전이 취약한 곳에서 발생하는 대다수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피력했습니다.
백승우 동문의 수상을 축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강의 자랑으로 활동하는 모든 동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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