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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명 새내기 동문 탄생,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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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2-18 13:51 조회13,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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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제 46회 학위수여식)이 2월 17일 오후 2시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학사 1200명, 대학원 석사 199명, 특수대학원(신학 15명, 국제 20명, 영상 13명, 경영전문 81명, 교육 61명, 경제 26명, 언론 46명, 정보통신 22명, 공공정책 40명 등) 석사 324명, 대학원 박사 28명, 국제대학원 박사 2명, 영상대학원 박사 1명 등 1754명의 졸업 동문이 배출됐습니다.

국민의례와 박병준 교목처장의 기도로 졸업식 공식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손병두 총장은 “서강에서 갈고 닦은 영역을 한껏 펼쳐서 사회를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드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축사하는 손병두 총장>

유시찬 이사장은 기차에서 수화로 화상통화를 하던 옆자리 승객을 목격한 일화를 소개하며 “단지 돈을 벌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지 말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그 동안 공부한 전공 실력을 발휘해주기 바랍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축사하는 유시찬 이사장>

김호연 총동문회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지금부터 평생 동안 서강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것”이라며 “졸업하는 서강 동문들을 키워주신 학부형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축사하는 김호연 총동문회장>

이어 학부 최우수졸업생 표창과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학위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스티브김(69 전자, 한국명 김윤종)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에 대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이날 함께 열려 졸업식이 보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동문으로서 모교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스티브김 동문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졸업생들에게 “늘 도전하고 솔선수범하고 사랑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성공이 한걸음씩 다가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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