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50년 '서강,그 사랑의 역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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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9 09:46 조회13,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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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2월 동문 60명으로 출범한 총동문회는 2014년 6월 현 재 동문 숫자가 7만 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총동문회는 50년 역사에 이르는 동안 양적 질적으로 성장한 총동문회를 돌아보며,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통사가 아니라 우리에게 50년 이 어떠한 의미였고 총동문회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는가를 알아 보자는 취지로 50년사를 제작했습니다. 조광현(88 경제) 동문이 책임 편집을 맡았고, 표정훈(88 철학) 동문이 대표 집필에 나섰습니다. 정명숙(83 불문), 이창섭(84 국문) 동문도 편찬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가로 18.5㎝, 세로 25㎝ 크기에 480쪽 분량으로 만든 책에는 동문들의 기고와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사진을 담았습니다. 또한 그동안 총동문회가 했던 일들 가운데 의미 있다고 판단한 사업을 자세히 들여다봤고, 서강인이 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서강에 관한 정보도 담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50년 동안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서강 동 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얼마나 헌신해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랑스러운 50년을 만든 서강 동문 스스로가 바로 ‘서강’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000부 한정판.
'서강, 그 사랑의 역사' 목차
발간사 - 총동문회장 김덕용
축사 - 재단 이사장 김정택 신부 S.J.
축사 - 총장 유기풍
역대 총동문회장
1부 서강, 그 사랑의 역사 :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50년(1964~2014)
서문
1장
총동문회, 작지만 힘찬 첫 날갯짓
서강을 사랑한 우리들의 이야기 1
- 다이몬과의 만남 : 엄정식(60 철학)
- 나의 사랑, 나의 자랑 : 오인숙(60 영문)
- 자랑스러운 江二會 : 홍범표(61 경제)
- 가장 소중한 인연 : 김미자(64 국문)
추억의 앨범 : 서강의 처음
2장
‘거인들의 어깨’를 만들다
서강을 사랑한 우리들의 이야기 2
- SGBS 서강방송 特期生 : 김성호(67 국문)
- 샛별처럼 빛나야 할 서강 : 이윤선(69 신방)
- 1974년, 무너진 대학의 봄 : 박석률(70 경제)
- 동문회관 준공의 환희 : 염정순(70 수학)
- 가을볕 야외수업 : 정훈(70 신방)
- 아느냐 저 강물이 흐르는 뜻을 : 이종수(73 경영)
- <서강옛집> 편집인 10년 : 송영만(74 정외)
- 모두에게 특별한 교육 : 심종혁(74 수학)
- 가르침이 우선인 대학 : 한징택(75 생명과학)
-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 김진영(76 전자)
- 내 비밀번호는 서강 : 박찬희(76 영문)
- 80년 봄 서강언덕 : 장영란(77 국문)
- 상처 화해 감사 : 성한용(77 정외)
- 우리는 축복받은 아들딸 : 문영주(화요가족 총무 / 이화여대, 76 심리)
추억의 앨범 : 1970년대 서강 풍경
3장
큰 바다를 향해 날개를 펴다
서강을 사랑한 우리들의 이야기 3
- 좁은 서강이 만들어내는 자유 : 이기진(80 물리)
- 첫발은 사회·인류학과 : 박문수 신부
-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서강 : 이해인(석사 82 종교)
- 아프리카에서 동문회관까지 : 전준영(82 불문)
- 뱀장사와 에밀레 : 심재경(83 신방)
- 서강+동문회=인생 : 정명숙(83 불문)
- 동문회의 옛집 : 박주필(83 정외)
- 대학 최초 TV방송국 : 김덕영(84 철학)
- 잊어서는 안 되는 기억 : 조강희(84 화학)
- 나에게 서강은! : 임원현(84 경영)
- 청년서강, 장년서강 : 전문환(86 신방)
- A관 잔디밭, 그리고 명작 : 김민아(87 신방)
- 넉넉한 상징, 알바트로스탑 : 주원준(87 경영)
추억의 앨범 : 우리들의 80년대
4장
높이 나는 드높은 자부심으로
서강을 사랑한 우리들의 이야기 4
- 인생드라마 후반생의 무대 : 방성석(MBA 22기)
- 20년째 답사 중 : 박찬희(88 사학)
- 6월 북한산행과 호상가족 : 이동훈(88 영문)
- 모두를 채워준 서강 : 장현우(88 법학)
- 신촌역 6번 출구 : 안광복(89 철학)
- 정갈한 그리스의 밥상 : 서동욱(90 철학)
- 사라진 길, 살아있는 추억 : 노의성(92 화학)
- 염전에서 만난 후배 : 조병찬(95 국문)
- 장영희 교수님의 이메일 : 김재곤(96 영문)
- 후배들과 동행, 멘토링 : 장윤호(02 컴퓨터)
추억의 앨범 : 우리들의 90년대
5장
반세기를 넘어 100년 서강을 향하여
서강을 사랑한 우리들의 이야기 5
- '서강'의 이름으로 만날 인연 : 김슬아(04 중국문화)
- 끼 살려준 열린 교육 : 박해영(05 전자, MOT대학원 1기)
- 순수와 열정의 시간들 : 주정숙(05 사회)
- 심리학과 1회 동문회 : 장하늘(06 심리)
추억의 앨범 : 우리들의 2000년대
서강학개론 중간고사
2부 주제로 보는 총동문회 50년
역대 동문회장 _ 동문회와 모교 발전의 견인차
동문회관 _ 10년 걸린 소중한 보금자리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_ 서강 최고의 명예로운 상
<서강옛집> _ 지면에 담은 7만 동문의 이야기
장학금 _ 총동문회 최대 역점사업
사무국 _ 음지에서 묵묵히 50년
3부 서강인이 알아야 할 ‘서강’
교표, 교명, 로고체 서강 교육이념의 상징
교가 _ 아느냐 저 강물이 흐르는 뜻을
교훈과 표어 _ 서강의 드높은 자부심
본관(A관) _ 서강인의 첫 보금자리
초창기 대학생활 _ 엄격함 속의 자유로움
슈퍼컴퓨터 _ 국내 최초, 최고의 자랑
메리홀 _ 지성과 감성이 꽃피는 고품격 문화공간
<월인석보> _ 감정가 9,999,999,999원
노고산 _ 역사가 깃든 넉넉한 품
C관 _ 서강인의 땀과 희망이 서린 곳
R관 _ ‘과학 서강’의 요람
설립자 6인 _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과 서강 _ “추기경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강학보> _ 그대 흘린 땀이 세상을 이기리라
록밴드 킨젝스 _ 서강대학교 실용음악과
독후감 _ ‘서강고등학교’ 별명의 진원지
사제관 _ ‘청빈한 삶’의 증거
로욜라 도서관 _ 자유롭되 빈틈없는 서강학풍의 밑바탕
서강연극회 _ 서강만의 독특한 힘과 매력
학과學科 변천 _ 다양성과 자율성이 숨 쉰다
명예박사 _ 서강,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산업문제연구소 _ 실천적 지성, 지성적 실천
배구부 _ 운동과 학업을 병행한 강스파이크
FA, 면담, 인문학 _ 서강이 서강인 이유
사교춤과 프로미네이드 _ 시대를 앞서 간 동아리
초창기 교수진 _ “스승님, 고맙습니다”
영화공동체 _ ‘서강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과’
서강학파 _ 고도성장 시대의 경제정책 설계사
에밀레 _ 각별한 우정에서 싹튼 남다른 실력
수업종 _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경영전문대학원(MBA) _ 최고의 자부심으로
교문 _ “환영합니다. 여기부터 서강입니다”
대흥극장, 신영극장 _ 극장 안에서 흐른 청춘의 한 때
김의기 동문 _ “동포여,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커뮤니케이션센터 _ 서강의 영상문화 발전소
개강미사와 부활절휴가 _ 다양성 속의 일치
강미반 _ 서강에서 꽃핀 예술혼
역대 학장과 총장 _ 서강을 이끈 리더십
기숙사 _ 청년의 꿈이 숨 쉬며 자라는 곳
서강의 첫날 _ 1960년 4월 18일 날씨 맑음
등나무 벤치 _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장소
서강학개론 기말고사
4부 기억과 풍경
하늘에서 본 서강
굴뚝의 추억
교문, 서강언덕의 시작
특별한 서강의 남다른 포스
알바트로스탑 24년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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