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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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1-26 23:20 조회11,8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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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완(72 영문) 동문이 2009년 12월 17일 국무총리실 산하 다문화 가족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다문화 가족 정책위원회는 다문화 가족정책을 총괄하고 조정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 임기는 2011년까지다. 홍 동문은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강언론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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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75 정외) 모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10년 북한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북한연구학회는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북한 연구 단체로, 전국 500여명의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김 교수는 모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받았으며, 모교 교수로 재직하며 북한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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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86 경제) 동문이 1월 4일 춘천 세무서장에 임명됐다. 윤동문은 졸업 이후 1997년 제 4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북전주세무서에서 국세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군산세원관리과장,삼성납세지원과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 3과에서 근무했다. 모교 출신 동문이 세무서장에 임명된 것은 윤동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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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91 경영) 동문이 12월 29일 CJ 인터넷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CJ는 해외 진출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남 동문을 영입했으며, 남 동문의 풍부한 해외 사업 경험과 뛰어난 사업 추진력을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남 동문은 1997년 모교 졸업 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 NHN 한국 게임 총괄, NHN USA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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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우(94 국문) 동문이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신체 접촉 금지법 제 3조’로 당선됐다. 세균 감염이 두려워 신체접촉이 금지된 미래를 다룬 전 동문의 동화를 두고 새로운 시각이 돋보인다는 평이 나왔다. 현재 삼성 에버랜드에 재직 중인 전동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계속 정진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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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영(94 사학) 동문이 제 8회 국제 콩쿨 오페라 리나타(Concorso Internazionale L’Opera RINATA)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Coloratura Soprano)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 동문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중이며, 안토니오 비발디 국립콘서바토리(음대) 및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함부르크 콘서바토리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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