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교육 훈련담 전한 ROTCian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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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30 13:53 조회14,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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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강 ROTCian의 밤 행사가 6월 20일 오후 6시 30분 동문회관 2층에서 열렸다. 서강대학군단 주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졸업 이후 소위로 임관한 ROTC 52기 동문들이 기초병과교육(OBC)을 수료하고 나서 임지로 가기 전에 ROTC 선배로부터 격려 받는 한편, 후보생인 후배에게 훈련 경험담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영(76 전자) ROTC 동문회장을 비롯해 박원서(76 물리), 이규태(76 물리), 고택규(77 영문), 김종진(79 물리), 김서현(80 경영), 홍형기(91 사회), 이수성(99 불문) 동문이 참석했고 이건영(74 경제), 배영호(79 신방) 동문은 행사 물품을 협찬했다. 총동문회는 50년사 책자와 다이어리를 기념품으로 건넸다.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피교육자에서 교육자로 신분이 바뀐 신임 장교 여러분은 이제 타인의 삶까지 책임져야하기에 책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학군단장 격려사에 이어 ROTC 52기 일동은 김진영 동문회장과 이규태 동문회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학금까지 건넸다. 뷔페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기는 한편, ROTC 후보생들은 선배들에게 동영상 응원 메시지와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격려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김진영 ROTC 동문회장은 “피교육자에서 교육자로 신분이 바뀐 신임 장교 여러분은 이제 타인의 삶까지 책임져야하기에 책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학군단장 격려사에 이어 ROTC 52기 일동은 김진영 동문회장과 이규태 동문회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학금까지 건넸다. 뷔페로 마련된 저녁식사를 즐기는 한편, ROTC 후보생들은 선배들에게 동영상 응원 메시지와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격려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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