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오공단-양희은-권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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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30 15:25 조회29,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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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가족에게 가장 커다란 영예인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가 배출됐습니다. 총동문회 개회 50주년을 맞은 올해 시상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 이번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은 (사진 왼쪽부터) 오공단(67 국문), 양희은(71 사학), 권혁빈(92 전자) 동문 등 3명에게 주어졌습니다.
미국 국방연구원 동아시아 담당 책임 연구원인 오공단 동문은 한반도와 북한 정책, 미·일 안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보와 국제관계 전문가입니다.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44년 동안 활동 중인 양희은 동문은 노래를 통해 인생과 이웃은 물론, 세상과 시대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감동과 각성을 전달해왔습니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투자 및 콘텐츠 유통 업무까지 담당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벤처 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을 아낌없이 후원해왔습니다.
한편,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회(위원장 69 무역 장종현)는 지난해 12월 마감한 1차 후보 접수와 올해 2월 마감한 2차 후보 접수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장종현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웅(77 경영), 김서현(80 경영), 박민재(81 경영), 신재섭(81 전자), 정은영(83 경영), 신화수(86 사회), 안경옥(91 영문), 남궁훈(91 경영) 동문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서강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서강 출신임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는 서강가족을 선정한다’라는 원칙 아래 수상자를 정했습니다. 나아가 총동문회 반세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년 동안 활동이 두드러졌던 동문 보다는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성과를 나타낸 서강가족을 우대했습니다.
수상자 선정 이후에는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수상을 독려하는 한편,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오공단 동문에게는 국제전화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식은 6월 14일 오후 2시 메리홀에서 개최한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에서 마련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총동문회장 명의로 된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미국 국방연구원 동아시아 담당 책임 연구원인 오공단 동문은 한반도와 북한 정책, 미·일 안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보와 국제관계 전문가입니다.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44년 동안 활동 중인 양희은 동문은 노래를 통해 인생과 이웃은 물론, 세상과 시대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감동과 각성을 전달해왔습니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투자 및 콘텐츠 유통 업무까지 담당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벤처 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을 아낌없이 후원해왔습니다.
한편,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회(위원장 69 무역 장종현)는 지난해 12월 마감한 1차 후보 접수와 올해 2월 마감한 2차 후보 접수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전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장종현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웅(77 경영), 김서현(80 경영), 박민재(81 경영), 신재섭(81 전자), 정은영(83 경영), 신화수(86 사회), 안경옥(91 영문), 남궁훈(91 경영) 동문 등 9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서강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서강 출신임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는 서강가족을 선정한다’라는 원칙 아래 수상자를 정했습니다. 나아가 총동문회 반세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년 동안 활동이 두드러졌던 동문 보다는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성과를 나타낸 서강가족을 우대했습니다.
수상자 선정 이후에는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수상을 독려하는 한편,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오공단 동문에게는 국제전화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식은 6월 14일 오후 2시 메리홀에서 개최한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에서 마련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총동문회장 명의로 된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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