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강이다 서강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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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8 10:45 조회12,2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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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모교 메리홀에서 총동문회 창립50주년 기념식이 펼쳐진다. 매년 개최해오던 새해맞이 신년행사 의미까지 담는다.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도 이날 이루어진다. 창립50주년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해 온 기념식을 미리 들여다본다. <편집자>
1막 추억에 젖다
추억라디오(서강방송국(SGBS) 동문들의 방송제)
추억여행(서강 50년 슬라이드 쇼)
축하 동영상(동문들의 영상인사 모음)
2막 축하와 감사
알바트로스 알깨기(희망선언문 낭독)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
‘잊을 수 없는 이 분’50주년 감사패 증정
3막 노래와 율동
심재경(83 신방) 동문의 축하공연
응원단 트라이파시의 창작 응원가 첫 공연
합창단OB 축하공연
4막 안녕! 또 만나요
그리운 사람들아~(작고 동문을 기리며)
사랑합니다(다 함께 마지막 퍼포먼스)
동문이 웃는다(함박웃음 슬라이드 쇼)
※ 뒤풀이-간소한 막걸리 파티(C관 교직원 식당)
<서강 50년 슬라이드 쇼를 장식할 1987년 졸업앨범에 실린 전자공학과 동문들>
총동문회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은 ‘우리가 서강이다. 서강이 나다’로 정했다. 동문 모두가 곧 서강 그 자체라는 것, 동문 각자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 서강이라는 것. 이렇게 보편과 특수, 전체와 개체를 일관하는 서강의 심장(深長)한 의미를 함축한 슬로건이다.
총동문회 위해 헌신한 ‘잊을 수 없는 이분’
메리홀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자유로운 분위기의 리셉션이 시작되고, 이후 2시 30분부터 메리홀 안에서 기념식이 막을 올린다. 1막은 추억에 젖는 시간으로, 서강방송국(SGBS) 동문들이 기념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추억 라디오’가 먼저 펼쳐진다. ‘추억 라디오’는 다양한 학번 대 동문들이 그 시절을 상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흥미롭게 꾸몄다. ‘추억 라디오’에서 소리가 이끌어 준 추억은 ‘서강 50년, 총동문회 50년 슬라이드쇼, 추억여행’을 통해 더욱 깊어진다. 사진자료 수만 점 중에서 선별해 구성한 슬라이드쇼에 뒤이어 각계각층 동문 38명이 보내 온 영상 인사가 펼쳐진다.
2막에는 알바트로스의 알을 상징하는 알 모양의 도기(陶器)를 깨뜨리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도기 안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뒤이어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이 시상되고 ‘잊을 수 없는 이분’ 감사패가 증정된다. ‘잊을 수 없는 이분’은 그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뜻 깊은 순서가 될 것이다.
3막은 그야말로 잔치 한마당이다. 심재경(83 신방) 동문의 축하공연, 모교 재학생 응원단 트라이파시의 창작 응원가 첫 공연, 그리고 합창단O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트라이파시가 펼치게 될 응원에서 사용되는 응원가는, 총동문회 창립50주년 준비위원회가 저명한 음악전문가에게 의뢰해 작곡 및 제작한 음원에 바탕을 두고 있다. 향후 모교의 사실상 공식 응원가로 애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비, 축사, 외부 공연 없는 3無 기념식
4막은 ‘안녕! 또 만나요’라는 테마로, 먼저 작고한 동문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서로에게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기념식 대미를 장식한다. 공식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C관에서 간소한 막걸리 뒤풀이가 열린다. 이번 총동문회 창립50주년 기념식은 참가비가 없고, 축사(祝辭)나 인사말이 없으며, 외부 가수 공연이 없는 3무(無) 기념식이다. 그 세 가지가 없기에 비용과 부담과 시간은 줄이고 추억과 감사와 약속이 있는 기념식이 될 것이다.
표정훈(88 철학) 편집위원장
<1968년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경영학과 동문들의 추억>
참가신청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을 원하시는 동문께서는 참석 여부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이메일, 전화, 팩스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alumni@sogang.ac.kr
전화 02-705-8243 팩스 02-717-7964
1막 추억에 젖다
추억라디오(서강방송국(SGBS) 동문들의 방송제)
추억여행(서강 50년 슬라이드 쇼)
축하 동영상(동문들의 영상인사 모음)
2막 축하와 감사
알바트로스 알깨기(희망선언문 낭독)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
‘잊을 수 없는 이 분’50주년 감사패 증정
3막 노래와 율동
심재경(83 신방) 동문의 축하공연
응원단 트라이파시의 창작 응원가 첫 공연
합창단OB 축하공연
4막 안녕! 또 만나요
그리운 사람들아~(작고 동문을 기리며)
사랑합니다(다 함께 마지막 퍼포먼스)
동문이 웃는다(함박웃음 슬라이드 쇼)
※ 뒤풀이-간소한 막걸리 파티(C관 교직원 식당)
<서강 50년 슬라이드 쇼를 장식할 1987년 졸업앨범에 실린 전자공학과 동문들>
총동문회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은 ‘우리가 서강이다. 서강이 나다’로 정했다. 동문 모두가 곧 서강 그 자체라는 것, 동문 각자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 서강이라는 것. 이렇게 보편과 특수, 전체와 개체를 일관하는 서강의 심장(深長)한 의미를 함축한 슬로건이다.
총동문회 위해 헌신한 ‘잊을 수 없는 이분’
메리홀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자유로운 분위기의 리셉션이 시작되고, 이후 2시 30분부터 메리홀 안에서 기념식이 막을 올린다. 1막은 추억에 젖는 시간으로, 서강방송국(SGBS) 동문들이 기념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추억 라디오’가 먼저 펼쳐진다. ‘추억 라디오’는 다양한 학번 대 동문들이 그 시절을 상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흥미롭게 꾸몄다. ‘추억 라디오’에서 소리가 이끌어 준 추억은 ‘서강 50년, 총동문회 50년 슬라이드쇼, 추억여행’을 통해 더욱 깊어진다. 사진자료 수만 점 중에서 선별해 구성한 슬라이드쇼에 뒤이어 각계각층 동문 38명이 보내 온 영상 인사가 펼쳐진다.
2막에는 알바트로스의 알을 상징하는 알 모양의 도기(陶器)를 깨뜨리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도기 안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뒤이어 제1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이 시상되고 ‘잊을 수 없는 이분’ 감사패가 증정된다. ‘잊을 수 없는 이분’은 그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뜻 깊은 순서가 될 것이다.
3막은 그야말로 잔치 한마당이다. 심재경(83 신방) 동문의 축하공연, 모교 재학생 응원단 트라이파시의 창작 응원가 첫 공연, 그리고 합창단O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트라이파시가 펼치게 될 응원에서 사용되는 응원가는, 총동문회 창립50주년 준비위원회가 저명한 음악전문가에게 의뢰해 작곡 및 제작한 음원에 바탕을 두고 있다. 향후 모교의 사실상 공식 응원가로 애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비, 축사, 외부 공연 없는 3無 기념식
4막은 ‘안녕! 또 만나요’라는 테마로, 먼저 작고한 동문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서로에게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기념식 대미를 장식한다. 공식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C관에서 간소한 막걸리 뒤풀이가 열린다. 이번 총동문회 창립50주년 기념식은 참가비가 없고, 축사(祝辭)나 인사말이 없으며, 외부 가수 공연이 없는 3무(無) 기념식이다. 그 세 가지가 없기에 비용과 부담과 시간은 줄이고 추억과 감사와 약속이 있는 기념식이 될 것이다.
표정훈(88 철학) 편집위원장
<1968년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경영학과 동문들의 추억>
참가신청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을 원하시는 동문께서는 참석 여부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이메일, 전화, 팩스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alumni@sogang.ac.kr
전화 02-705-8243 팩스 02-717-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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